미국서부의 너무 너무 너무 짱!! 예쁜 포틀랜드의 저렴하지만 알찬 PELA 어학원을 소개할께요^^

저희 어연뽀 카페나 블로그에 포틀랜드에 대해서 엄청 열광적인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ㅎ

정말 그만큼 미국 서부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학원에 몇개 없어요 ㅠㅠ

 

전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대중교통 시스템과 안전하고 치안좋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오레곤주의 포틀랜드

오늘은 PELA 어학원에 대해서 좀 알려드릴께요

 

미국가시는 분들이 사실 돈이 엄청 든다고 생각하시는데 포틀랜드는 심지어 택스프리 지역입니다 ^^;;;

뉴욕이나 LA 등 택스가 쎈지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알면 놀랠 노자죠~~ ㅎㅎ 그만큼 저렴하고

그냥 기본적인 물가도 저렴합니다~!

 

여기 포틀랜드는 시애틀에서 약 2시간정도 떨어진 중소도시입니다.

소도시라고 하기 좀 그런게 다운타운이 꽤나 번화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포틀랜드 주민들도 전반적으로 매우 도시적이고 세련됐습니다.

 

자 포틀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보시구요^^ 오늘은 PELA어학원에 대해서 집중할께요 ㅋ

 

PELA 어학원은 흔히 미국의 중저가 어학원입니다.

그러나 대도시의 저가 어학원과 비교하기에는 곤란해요 ^^;;

제가 직접 방문해보고 학생들을 보내보면서 느낀것은

샌디에고 HIA랑 포틀랜드의 PELA는 저가어학원이라고 하기 좀 그럴정도로 분위기가 괜찮거든요

 

PELA 어학원은 아래 보이는 에베레스트 컬리지 건물안에 있습니다.

포틀랜드 디운타운 한중간이고 건물도 매우 현대적입니다.

대학부설은 아니지만 대학건물에 들어가 있어서 아무래도 환경적으로 좋죠 ^^

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들어가 볼까요??

 

 

엄청 현대적이고 깔끔한 내부 ^^

LA나 뉴욕의 다운타운은 대체로 몇십년, 몇백년된 건물들이 많지만 포틀랜드의 다운타운은 유럽느낌은 나지만

이런 현대적인 건물들도 꽤나 있어요

 

 

창문에 펠라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찰칵~!

 

자 복도에 ELS라고 적혀있네요

 

 

안으로 살짝 들어가 볼까요??

아담한 내부 ^^

리셉션도 있구요

대학 안에서 있어서 그런지 대학부설은 아닌데 전형적인 대학부설 느낌이 납니다. ^^

 

잠시 디렉터님을 기다리면서 쇼파에 앉아서 둘러보고 있었어요

 

 

디렉터님과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PELA 어학원은 수업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규모는 좀 작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끼리 친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토플수업등이 잘 되어 있어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강의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라운지의 학생들 모습도 보입니다.

 

학원의 여러 자료들 ^^ 게시판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