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이크에듀 유학센터 입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영국어학연수 지역 탐방기에 이어 오늘은 미국어학연수 지역에도 다녀온 탐방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브듀에서 이번에 다녀온 미국 탐방기는 카플란 하이라인 컬리지 센터에 다녀온 방문기입니다:)

카플란어학원은 미국의 여러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워싱턴주에는 시애틀 다운타운 캠퍼스와 시애틀에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의 하이라인컬리지 (Highline College) 대학교 내 시설 어학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 컬리지 안에 어학원이 위치하고 있어 컬리지 내 도서관, 컴퓨터 등 캠퍼스 곳곳을 대학생들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 하이라인컬리지로 입학을 원하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카플란어학원에서 영어실력을 쌓은 뒤 하이라인컬리지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점수를 면제받고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라인 컬리지 카플란 센터에서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학연수로 그치는 게 아니라 컬리지 진학 또는 4년제 대학교 편입까지 목표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공부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카플란 하이라인컬리지 센터 방문기를 들려드릴게요~!

카플란어학원 시애틀 다운타운 센터 방문을 마친 후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 하이라인컬리지에 도착했습니다. 

카플란어학원 시애틀 다운타운 센터 방문을 마친 후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 하이라인컬리지에 도착했습니다.

교정을 감상하고 하이라인 컬리지 내부로 들어가 봤어요. 기말고사 준비 기간이다 보니 책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하이라인컬리지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하이라인컬리지 캠퍼스는 굉장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보니 곳곳에서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카플란 학생들 역시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에는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을 하려면 무엇보다 학점을 잘아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열공하는 대학생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면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도 자극을 받아서 저절로 학구열이 마구 불타오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인자하게 생기신 이분은 바로 카플란어학원 하이라인컬리지 센터의 디렉터 님이 십니다! 

현재 하이라인컬리지 센터에는 약 2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렉터님은 그 20명이 되는 학생들의 이름을 다 알고 계셨어요.ㅎㅎ 학생 수가 적어서 외울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놀랐던 점은 카플란어학원 학생뿐만 아니라 카플란을 졸업하고 하이컬리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분들까지 기억해서 캠퍼스를 지나가면 만나는 학생마다 먼저 이름을 부르며 " 뭐하고 있니~?" , "오늘 공부는 어땠어~?"라고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카플란어학원을 졸업한 학생들도 이렇게 기억해주고 신경 써 주시니 타지생활이 외롭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이곳은 하이라인컬리지 캠퍼스 라이브러리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카플란 사무실이에요! 

이 공간은 카플란 선생님과 스태프분들이 일을 하는 곳이지요.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의실은 하이라인 컬리지 캠퍼스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카플란 하이라인컬리지 센터 에서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았아요. 하이컬리지 학생분들과 같이 캠퍼스를 걸어 강의실까지 이동한다는 점에서 정말 미국 대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플란 하이라인컬리지 센터는 대학 진학까지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았습니다!

하이라인캠퍼스는 건물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카플란 강의실 중 하나에요.  하이라인컬리지 강의실이다 보니 강의실이 엄청나게 넓더라구요. 정말 엄청나게 크죠?ㅎㅎㅎ

이곳 역시 카플란어학원의 또 다른 강의실이에요. 이 강의실 옆 강의실은 하이라인컬리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Math LAB이었어요. 이렇게 강의실이 가깝고 캠퍼스 공간을 카플란어학원 학생들과 컬리지 학생들이 공유하다 보니 컬리지를 다니는 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을 거 같았어요. 

하이라인컬리지는 대학교인 만큼 각종 학생 클럽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 클럽은 카플란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영어 실력이 유창한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겠죠! 이것이 미국대학부설어학연수를 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만났던 한국 학생분은 하이라인컬리지의 축구 클럽에 가입하셔서 오늘 처음으로 축구 시합에 참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클럽 가입도 역시 아까 위에서 보신 인상 좋으신 디렉터님께서 도와주고 계시다고 합니다.ㅎ

마지막으로 카플란 하이라인컬리지 방문을 마치고 캠퍼스 사진을 찍었어요~! 이사진에서 저 멀리 호수 잘 보이시죠?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데 그걸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브듀에서 다녀온 카플란 하이라인컬리지 캠퍼스는 학생 수는 많지 않았지만 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학업에 집중하여 열심히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센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