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의 아름다운 소도시 포틀랜드(Portland), 제가 여행한 도시중 가장 친절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던 도시입니다.
미국의 여러 소도시 중에서도 특히나 아름답고 동부 특유의 백인들이 많이 살며 치안도 좋고 물가는 초절정 저렴한 도시죠! ㅋ
포틀랜드는 정말이지 특히나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다운타운의 느낌은 왠지 캐나다의 빅토리아 같은 운치있는 유럽 느낌의 도시였어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미국 오레건주의 포틀랜드(Portland)로 여행가 볼까요? ㅋㅋ
먼저 오레건주(Oregon)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레건주(Oregon)는 한국분들이 너무 잘 아시는 시애틀 바로 밑에 있는 주입니다^^
오레건주(Oregon)의 가장 큰 특징은 TAX FREE 즉! 세금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쫌 진짜 대박입니다.
미국에서 뭐라도 살라면 다 택스가 13~15% 이런식으로 추가로 붙어서 은근히 부담되잖아요
오레건주는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물가가 거의 미국내 최저가라고 보시면됩니다^^
정말이지 보스턴에 사는 친구한테 이말 해주면 어떻게 세금이 없을 수 있냐고 전혀 믿질 않거든요 ㅋ
그만큼 미국은 세금이 주는 물가 부담이 큰 나라중에 하나거든요
포틀랜드 정말 한국의 서울보다도 물가가 저렴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러 이제 진짜로 오레건주의 가장 큰 도시 포틀랜드에 방문했던 후기 사진 함께 보기로 해요~!
자 아래 사진들은 모두~! 포틀랜드의 다운타운 모습입니다^^
유럽 느낌이 물씬 나죠? ㅋㅋ
제가 도착한날은 비가 좀 오던날이었어요
포틀랜드 날씨는 시애틀 빅토리아 밴쿠버와 비슷합니다^^
봄, 여름, 가을 날씨 너무 좋고 ^^ 겨울은 많이 춥지 않고 비가 좀 옵니다
금방 해가 나오네요^^
포틀랜드는 교통편이 꽤나 편리한 도시에요^^
이렇게 중간에 Rail이 깔려 있어서 우리나라로 치면 전철이겠죠~!
너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버스도 잘 되어 있구요^^
정말 이쁜 도시죠?
미국에 이런 이쁜 소도시 좀 드물어서 그런지 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만나본 사람들도 대체로 좀 교육 수준도 높아보였고
미국 전역에 있는 홈리스도 역시나 있긴 했지만.. ㅋㅋ 그렇게 많지도 않고 위협적이지도 않네요
역시 소도시의 매력이 물씬 나요^^
올드타운쪽이에요
여기에 작은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사람이 거의 별로 없엇어요~!
비가 살짝 와서 운치가 있었던 포틀랜드 사진들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포틀랜드의 교통편으로 알려드릴께요~! ㅋㅋ
기대하세요^^ 짱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