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원을 결정할때 국적비율에 대한 걱정이 많죠~! ^^
좀 괜찮다는 학원은 한국인 비율이30%에서 심하게 50%이상인 경우도 생기니 대체 한국인이랑 공부하러
미국까지 왔나하는 생각이 들죠 ^^;
그렇다고 너무 알려지지 않은 학원들은 학원 수업도 별로고 출석율도 낮고 한마디로 비자 연장을 위해 있는
학교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 괜찮은 학원 고르기가 무척어려운데요^^
이럴 때 고려해 볼만한 학원이 EF 입니다^^
특히 뉴욕에 맨하튼에 있는 학원들은 한국인이나 일본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만큼 뉴욕이라는 도시가
동양인들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 금융과 경제 패션의 심장인 뉴욕에서 지내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특히나 글로벌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 세대한테는 너무나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맨하튼의 숨결을 느끼면서 세계각지의 학생들과 공부할 수 있고 한국인의 비율도 매우 낮은 EF 뉴욕센터는 어디에 있을까용?
ㅎㅎ
저와 함께 구경 가보도록 하죠!
맨하튼 한가운데에 위치한 뉴욕중앙역(Grand Central Terminal)에서 테리타운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허드슨강변을 따라 약 40분정도 갑니다
EF는 맨하튼에서 매우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주말이면 학생들이 맨하튼으로 많이 나옵니다
다만 기차비용이 좀 드는데 뉴욕의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죠^^
왕복으로 17~22불정도로 시간때에 따라 좀 다르고 자주 이용하게 되면 할인패스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맨하튼에서 테리타운으로 갈때 왠지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춘천가는 열차를 타는 그런기분이 듭니다^^
허드슨 강의 강 폭도 그렇고 분위기도 한적하고 ,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열차를 타고 테리타운에 내리면 한적한 기차역에 내리게 됩니다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학교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사실 머 걸어서도 이동할 수 있을 듯한 거리입니다^^ 그렇다고 걷는 사람은 잘 없겠지만요 ㅋ
EF는 뉴욕센터는 Marymount 대학의 부설학교로 지금은 학교를 아예 사서 다 EF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무엇보다 테리타운은 매우 안전한 맨하튼 외곽의 전형적인 부촌의 모습입니다
학교는 허드슨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치가 정말 그림같습니다
대학 시설을 모두 이용하는 만큼 여러가지 대학건물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농구장도 무지 크죠~!
수영장도 정규레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핼스장도 잘되어 있고요
대학교의 부지가 워낙 크다보니 사실 기숙사에 머무는 것이 가장 편하죠~!
사진에 보이는 사람이 저랑 EF 메니저 ㅋㅋ
기숙사 지하에는 세탁실이 갖추어져 있고요
원래 Marymount 대학생들이 이용하던 기숙사를 그대로 이용하는 만큼 전형적인 미국학생들의
대학느낌으로 지내시게 됩니다^^
중간 중간 라운지는 너무나 충분합니다^^
학생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즐기는데요
무엇보다 정말 동양인의 모습이 잘 없습니다
유럽학생들과 남미학생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식당입니다
메리마운튼학교 안에 Rira Hall에 이는 카페테리아에서 지공이 되고 등록한 프로그램의 비용에 따라
제공되기도 하고 추가로 그때 그떄 사 먹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음식은 꽤 반응이 괜찮은 편입니다
단 당연히 한국식이 아니죠~! ㅎㅎ
여기도 라운지 입니다^^
편의 시설은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죠~!
기숙사는 여자학생은 프라이버시때문에 볼수 없었고요
남학생 방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남학생들 방이니 청소 상태는... 보시는 바와 같이 ㅋㅋㅋ
이층 침대가 있고 책상이 있고 .. 사실 방은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요
대부분 방보다는 라운지나 카페테리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학교가 넓으니 답답하지도 않죠
특히 대학의 도서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보유하는 책도 무지하게 많고
단독으로 건물이 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방에서 공부하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는 편입니다
강의실은 약간 클래식한 분위기 인데요
기본에 대학강의실을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강의실이 매우 넓습니다
딱~! 학교 분위기가 나고요
강의실은 넓지만 한반에 15명이상 수업하는 경우는 없으니
타 학원의 ESL과 비교해봐도 손색없습니다
괜찮죠~!
EF 뉴욕 센터는 워낙 넓어서 사진으로 다 담기는 힘들었는데요
무엇보다 도시 속의 사설학원과는 너무나 차별화된 모습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EF의 경우 장기과정이 정말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장기연수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은 학원입니다
장기과정은 매년 1,4,9월에 개강을 하고 일반과정기준에 다인실기숙사와 식비가 포함되서 15,450US$입니다
미국에서 이정도의 비용으로 9개월간 공부가 가능하다는 사실~! ^^ 꽤 메리트가 있죠!
학교에서 걸어서 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용한 동내죠?
물론 인종차별같은거 하면안되지만 미국의 경우 지역에 따라 인종별 비용이 차이가 나는데요
테리타운은 백인의 비율이 높고 IBM, 펩시콜라등의 본사가 있는 지역입니다
집들도 정말 깨끗하고 부티가 팍팍 흐른다는 ㅎㅎ
무엇보다 너무나 거리도 깨끗하고요
집들도 큼직 큼직하죠?
다운타운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여기가 테리타운의 다운타운 쪽입니다
학교에서 걸어서 15분정도 내려오면됩니다
학교가 언덕에 있어서 기차역에서 학교로 가는건 좀 힘든데
학교에서 기차역가는건 좀 편하죠~! ㅋㅋ
다운타운에서 택시로 약 1분정도 가면 기차역 ㅋㅋ
미국 대학 부설 학교에서 장기로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EF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