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입니다
1편에선 대충 집구할때 주의할 사항 정도와
어떻게 구하냐에 대해 알려드렸다면,
이번엔 지역별로 좀 더 고려할만한 사항을 추가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지역적 차이죠~
1. 맨하탄
1편에도 적었지만.
맨하탄 내에 숙소는 가격대가 엄청 납니다.
물론 통학시간이 짧아진다는 큰 장점과 함꼐, 차비가 덜든다 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왠만한 거리는 적당히 걸어다닐만 한게 맨하탄이기도 하거든요~
반데로 차를 탄다치면, 어짜피 위클리나 먼슬리를 끊을 경우가 많으니 생각만큼 차비 절감 효과는 없을 수 있겠네요.~
가격은 상당합니다.
솔찍히 월 $1000달러 이하에서 나오는 집들은.. 매우 매우 ..;; 열악합니다.
그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셔도 부담 없으신분들 맨하탄 추천입니다.
장점!!
-뉴욕에서도 맨하탄 내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
-위 그림처럼 센트럴 팍이나, 여러가지 방과후 댄스학원, 사진학원 등이 가까이 있다는 또다른 장점
단점!!
꽤 많은 (개인적으로 $1500이상은 투자해야) 금액을 투자해야 쓸만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
집이 의외로 센트럴팍 근처거나 하지 않으면 거리는 가깝지만, 차비는 여전히 지출 해야 한다는 점.
제 2지역~ 퀸즈~ 플러싱~
퀸즈도 퀸즌데.. 보시면
퀸즈브로쪽으로해서, 맨하탄 가까운부분이 있고..
플러싱지역은 역시 한인타운이 형성이 되어 있어서 뺴놓기 힘들겟네요
퀸즈브로
지역적 특징은
퀸즈브로쪽의 경우 맨하탄에서 매우 가까운 한 20분? (어디에 사냐에따라 다르겟죠..;;)
지하철의 경어 7번 한번에 맨하탄 까지 들어가는게 장점입니다.
갈아탈 필요 없죠..
단점은, 역시 아파트 등이 낡은게 많아서 잘 찾아야 합니다!
플러싱지역
장점:
-한식당이 엄청 많고, 점심에(맨하탄 가있겠지만) 엄청 싸게 밥을 먹을수 있다.
-7번 종점으로, 초보자들 그냥 무조건 지하철 타기만 하면 맨하탄 까지 간다 ㅡㅡ;;
-집값대비 퀄리티 매우 훌륭
단점:
-한국인, 중국인이 많다
-멀다
-멀다
ㅋㅋ
장난입니다. 실제 거리는 지하철타면 40~50분정도면 맨하탄까지 가구요
생각보다 Express기차가 엄청 자주 옵니다. 미국내에서 이정도 거리는
타 도시랑 비교해도 매우 무난한 통학 거리입니다.
어쩃든 다른곳보단 멀다는게 단점
또한 대부분 아시안이 자리 잡고 산다는게 단점입니다.
음식등이 입에 맛는게 장점인 반면, 미국에서 아시안만 보고 있다는게 단점이지요. 하지만 대도시는 이런 아시안타운이 보통 하나씩 있어용~
3. 뉴저지
뉴저지에서 대충 찍은 전경? 입니다 ㅡㅡ;;
인터넷 검색 좀 더 해보시면 아시겟지만
뉴저지는 맨하탄 뷰가 진짜 좋습니다.
장점:
-맨하탄까찌 15분정도면 충분(지역따라 다르지만)
-맨하탄 야경이 아주 쵝오
-가격대비 집값이 완전 만족
단점:
-뉴저지는 뉴욕과는 주가 다릅니다. 교통카드가 서로 다르단 소리죠 차비가 두배로 듭니다.
한달에 대략 먼슬리로 한 $100정도 추가로 들어갑니다. 버스타고 주 넘어 다닐떄
-버스로 통학한다.
거리가 15분정도면 충분한데. .문제는 출퇴근시간엔 그렇질 못합니다 ㅡㅡ;;
고로 관광다니실 분들은 좋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은 생각만큼 거리의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
이상~
맨하탄과 그근처 동네의 집구하실때 알아보셔야 할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