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5일에 인터뷰를 봤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장정일 실장님 죄송해요 ㅎㅎㅎ
저는 2시 인터뷰였는데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1시부터 줄서서 2시 전에 들어가서 인터뷰했습니다.
핸드폰을 맡긴 후 이층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서 지켜보았는데
떨어지는 사람없이 밝은 표정으로 나가더라구요. 저도 그랬지만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ㅋㅋ
번호가 뜨고 저는 통역사분이 있는 곳에서 인터뷰했어요.
질문이 적을 줄 알았는데 대충 9개 받았어요. 기억나는 것은 7개 정도네요 ㅎ
1. 가는 목적 2. 학원,지역 선택이유 3. 누가 지원해주는지
4. 아버지 하시는 일 5. 숙소는 어딘지
7. 좋아하는 작가가 누군지
( 전공이 영문학인 걸 알고 질문하셨는데 물론 중요한 질문은 아니었겠지만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답은 했지만 예상못한 질문이라 순간...!)
나머지는 학교나 전공 등 개인정보였어요.
마지막엔 좋은 여행되라는 덕담도 받았어요 ㅎㅎ 여기까지가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언제든지 질문해도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장정일 실장님,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