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학생 비자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전날 까지 무지하게 떨리고 걱정됬지만
막상 가보니 별거 없다.
여전히 대사관 직원들은 불친절 ㅋㅋ
내가 인터뷰한 영사는
키크고 배나오고 머리가 까진 영사였다
한국말을 전혀 못하더라
내가 학생이라 그런건지 그분이 한국말을 못해서 그런건지
금방 끝났다. 물어본게 학생이니? 얼마나 있을꺼니?
끝.
그리고 소녀시대도 같은시간대에 비자 받으러 왔다.
윤아 쩐다 , 효크 역시나 심각하다.
윤아짱 아참 태연도 그저 그렇더라 .
윤아짱 윤아랑 사귀고싶다. 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