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기독교 사립학교이긴 하나 수업에서 종교적 강요나 부담감은 전혀 없습니다.
매주 수요일날 오전 강당에서 전학년이 모여서 1주일에 한번은 예배를 드리나 자유스런 분위기 입니다.
영어듣기 수업의 한 종류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상의를 받아 입고 하의는 개별적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리 아이들 티셔츠 사이즈를 알려주시면 알맞은 사이즈의 옷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30%정도 이루어 지며, ESL 수업은 2 Level로 나뉘어서 캐나다 현지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방과 후 버디 활동은 외부적인 활동이기에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장소는 달라집니다.
캠프에 참여하는 아이가 현지 친구들과 수업을 듣는것에 크게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영어실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학년의 경우 놀이식의 수업이 일반적이기때문에 아주 어려운 용어나 문법 실력이 필요한건 아니랍니다~!!
다만, 외국 친구들을 무서워 하는 마음이나 소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출국전 영어 공부를 시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부터 아이들을 인솔해서 함께 일정을 진행합니다.
캠프 종료후에도 인천까지 함께 돌아오는 일정이니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인천공항까지만 데려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