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10개월차 후기입니다!
후기를 쓴다 쓴다 하고 계속 미루다 어느새 10개월이 되었네요.....!
먼저 앞서 이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라는 점 꼭 유의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저는 여학생이구요! 밴쿠버에 처음 12월 25일 작년 크리스마스에 도착했어요! 처음 밴쿠버에 도착해서 공부를 정말 안한덕에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입국심사를 받다가 끌려갈뻔했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drug라는 단어를 약으로만 배웠어요 메디슨같은... 그뜻은 마약이라는 뜻도있는데 묻더라구요 drugs있냐고... 저는 진짜 뻥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저 한국에서 약 아플때먹는약 진짜 많이 가져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있다고했다가 갑자기 비상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통역관을 불러달라고했는데 또 비루한 발음덕에,,,, 못 알아들어서 저 그때 아는 단어 동원해서 종이 꺼내서 영작한 기억이있어요.... 하필 통역관이 밥을먹으러 갔다는... 그래서 그분이 답답했는지 한국어 써있는 종이를 뽑아주셨는데 읽어보고 절대아니라니까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며 ,,, 통과시켜줬어요...
정말 나는 영어 공부많이 하겠다 다짐 했답니다.. 그 때 그순간...
그리고 나와서 저는 처음 친척과 둘이 살았어요! 집세는 750불정도 되었구요 다운타운은 아니었는데, 저돈이면 타운타운에서도 충분히 룸쉐어 하면서 살고, 대표 사이트많으니까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1,2달 홈스테이하시고 충분히 구하실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집에서 쭉 산 건 아니구 저는 중간에 홈스테이 들어갔어요 ! 제가 들어간 홈스테이는 대학생들밖에없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알아보고 알아본 끝에 들어가서 좋은 룸메들 만나서 잘 생활했답니다!!
본격적으로 생활과 랭귀지 스쿨에 글을 써볼게요! 저는 처음에 관광비자로 입국을하고 학생비자로 바꿔서 1년 반? 정도 생활을 할 계획이었는데, 저는 처음에 왔을 때 거의 4개월 정도 우기였어요 ㅋㅋ 그래서 랭귀지 스쿨에서 끝나면 해가져서 많이 못놀러 다녀서 그런지, 밴쿠버가 과연 나랑 맞는 나란가 싶었어요 ㅋㅋㅋ 특히나 저는 진짜 야행성이라 한국에서 밤에 카페가서 혼자 무언가를 잘했는데 24를 거의 찾아볼 수 없죠 밴쿠버는^^ 그래서 그런지 1년반을 있는건 너무 길다고 판단했기에,,,, 저는 관광비자로 한번 더 연장을 했답니다! IH에 처음 간날 레벨테스트를 봤구요 저는 진짜 낮았어요 반이 테스트할때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ㅋㅋㅋ 저는 진짜 제영어가 부끄러워서 머릿속에 문장이있어도 못 뱉었어요... 그리고 나서 1달에 한번씩 레벨테스트를 봤었는데 꾸준히 한계단 두계단씩은 상승을 했왔어요 절대 학원에서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구요 그래머인 유즈 인터미디어를 영문판으로 구입을 해서 진짜 처음에는 너무 못알아듣겠어서 화가났지만 20강정도 지나니까 영어인데 다 알아 듣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쫙 공부했고 지금은 한 번 더 읽고 있습니다, 진짜 도움많이되는데, 한국에서 미리하고왔다면 진짜 더 좋았을것을.... 꼭 미리 한번 하고 오세요....분명 실장님이 저한테 그렇게 시켰는데 마음이 이미 캐나다여서 안하고 그렇게 시간 날리다 와서 3개월이 진짜 힘들었어요...
그렇게 처음 와서 10일뒤에 입학했구요 4개월을 일반과정 1개월 IELTS 1개월은 TESOL 공부 했어요! 4개월은 부담 전혀없이 배웠구요 재밌게 영어를 게임하듯 배웠어요 그리고 문제는 아이엘츠때부터 내가지금 배우는 영어가 얼마나 장난같은 거였는지 깨달았죠,,, 진짜 그리고 어휘수준부터 다르죠 토론시키고,,, 근데 도움은 됩니다 확실히. 저는 만약 제 주변에 누군가 온다면 꼭 시험과정을 계획에 넣으라고 하고싶어요! 그리고 남은 1개월을 죽음의 테솔이었죠.. 테솔은 티칭 프로그램이에요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는...진짜 잠도 못자가면서 과제하고 길고 엄청 긴 1개월이 지나갔어요,, 테솔을 하고 나서 얻은건 진짜 분명한 자신감이었죠, 저의 문제점은 영어를 알아도 조금도 확신없으면 안내뱉었어요 근데 태솔은 못해도 나한테 배우겠다고 학생들이 앉아있어요.. 어떻게든 수업을 한시간동안 이끌어야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다른사람앞에서 틀리던 말던 다 말해요~ IH테솔이 정말 유명해요 밴쿠버 내에서도 근데 그럴수밖에없는 커리큘럼을 자랑해요! 꼭 교육에 뜻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6개월 법적으로? 공부할수있는 기간이 지나고! 저는 지금 학교는 현재 다니지 않구 있구요, 영어공부는 개인적인 튜터선생님을 따로 구해서 일주일에 3번씩 그룹수업 받는거, 그리고 컨벌세이션 클럽이라고해서 다운타운에 여러나라 사람들이 카페에 모여 대화하는 모임이있어요 매일! 그거 많이 가서 친구들 많이 사겼구요! 운이좋게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서 남자친구가 많이 도와주고 있답니다! 전반적으로 밴쿠버가 엄청 미치도록 좋지는 않지만 (날씨때문일듯..) 밴쿠버가 진짜 살기 좋은나라에 선정되는 이유는 분명히 저도 많이 느끼고 있고, 1년이 되어가는 이시점에서 저는 이제 많은 사람들을 많나는 워킹비자를 취득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해요!
이곳에 와서 많이 들은 말이 어학연수가 영어많이 느냐, 또는 밴쿠버에 한국사람은 많냐 하는데요!
영어... 늡니다. 제가 솔직히 말하면 완전히 만족할만큼은 아니에요. 드라마틱영어실력이라는건 없었어요. 근데 이제 아무리 어려운말 들어도 상황파악은 되구요, 영어못해서 잡힐뻔했잖아요 처음에? 얼마전에는 정말 입국심사 살벌한 미국도 혼.자. 여행하고 왔답니다. 15분 동안 얘기했는데 다 묻는말에 다 대답할 정도였구요.
또한 밴쿠버에 한국인은. 제가 아마 밴쿠버에 100퍼센트 만족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사람이 정말 많다고 느껴져요 외국이라는 느낌보단 우스겟소리로 이태원이라 합니다 근데 이게 영어공부가 안된다는 핑계는 진짜 뻥이구요,,, 절대... 신념을 가지셔야 해요. 저는 절대 한국식당 술집 안갔어요. 한국 친구들도 거의 잘 안만났구요! 그런것만 주의 한다면 크게 상관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 오기전에 진짜 많이 들은말이, 그거 1년해서 뭐가 달라지겠냐 하는데 영어를 배우는 것도있지만 외국에서 살면서 문화를 배우는 거잖아요! 저는 진짜 많은 페스티벌도 보고 참가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좀 더 넓게 보게되었어요 세상을!
팁을 조금 드리자면, IH같은 경우는 6교시 시스템인데 오전수업은 못건드리고 오후는 자기가 부족한 취약한걸 자기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있어요 근데, 이때 많은분들이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몰라서그런건지 잘 시간표를 못짜요! 이것만 활용해도 진짜 큰효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진도 진ㅉㅏ많은데,,, 뭐가 안맞아서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ㅜㅜ
1년 어학연수가 끝나면 또 한번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