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샌디에고 투어를 가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놀이공원으로 급히 바꾸고 고고싱~!
아이들이 더 신나했다는~!
Knott's Berry Farm 놀이공원에 다녀왔네요~
Knott's Berry Farm은 서부개척시대를 재현시킨 유원지로, 원래 딸기농장이었답니다.
서부개척시대의 포장마차와 기관차, 마을 등이 있어서 당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뒷모습에서도 느껴지는 아이들의 신남ㅋㅋㅋ
사람들이 많네요 ~~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 ㅎㅎ
무서운 거 잘 타는 팀과 무서운거 중간 타는 팀, 아예 못타는 팀 이렇게 세 팀으로 나뉘어서 움직였답니다.
이건 무서워보이네요;;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던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