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정리해두고
포스팅은 더뎌져 가는 제 게으름...
GV 5 주 차 되었던 이야기를 좀 써보려구 해요.
<DEEP COVE 놀러간 사진>
저는 3월달에는 (GV-3 레벨)반에 배정받았고
4월 달에 (GV- 4레벨)로 올라갔습니다.
시험은 Writing 과 talking 테스트로 봅니다.
writing 은 평소 수업시간에 공부하는 것들을 차근히
복습도 해주시면서 공부하면 점수는 공부하신 만큼 get 하는 거니 무리가 없는데,
토킹테스트가 정말 떨리더라구요. 이 당시 제 첫 토킹테스트여서요.
토킹테스트에 같이 시험에 임할 파트너와 함께 순서가 되면
같이 토킹테스트를 봅니다.
책상위에는 마이크 하나 두고 선생님이 주는 간단한 질문 몇개와
그림을 보고 프리토킹으로 자유롭게 그것에 관해 의견을 묻고 나누는
그런 유형의 시험인데요. 걱정했던 것보다 잘 봤었습니다. 선생님도 칭찬해주셨구요 ^^...
(파트너가 타이완 친구였는데, 평소에도 죽이 잘 맞는 친구라 무리없이 잘 치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 금새 걱정했던 첫 달과 달리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고 소심한터라 학교 액티비티를 참여해본 적이 없는데
참여하지 않고도 친구들이 생긴 던에 같이 난생 처음으로 스키장도 가고
즐거웠어요. >ㅅ<...
혹시 스키나 보드 타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와서 Grouse mountain 으로 가서 즐기세요.
제 타이완 친구는 정말 보드 타는 걸 좋아해서 회원권 끊고 학교 끝날 때마다 가서 타고 놀더라구요 ㅋㅋㅋㅋ
스키나 보드가 싫으신 분들은 등산할 수 있는 등산길도 있으니까
한번 다녀가보시는 걸 추천추천 합니다 ^^*
그럼 저는 또 다음에 돌아올게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조리퐁"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