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시내에 위치한 중간 규모 어학원으로, 학원 전체의 인테리어를 마치 까페와 같이 꾸며 놓았다.
특히 별도의 야외활동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을 둘 정도로 기본 수업 외에 방과 후 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말은 마드리드 등 타 지역으로 학생들과 함께 여행하고 타파스 투어, 요리 수업은 물론 일주일에 한 번은 스페인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페인어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 반당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비수기의 경우 학생 수가 한 반에 3명 이하일 경우 수업은 스페인어 집중 수업으로 전환되어 기본 4시간 수업에서 약간은 단축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