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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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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몰타에서의 한 주가 지나 갑니다

몰타의 생활은 여유롭지만 여기서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나 봅니다

그동안 짬날때 마다 뾸뾸 돌아다녔네요 ㅋㅋ

지금 비바람과 천둥번개가 칩니다. 기숙사에서 비구경을 해 볼까 하여 베란다로 나갔더니 

세퍼트 한마리씩 끌고 우산 쓰며 가는 한 부부가 눈에 보입니다. 

Trading post로 들어가네요~

Aprilia 기숙사 바로 앞에 있는 The Trading post 라는 잡화상점(?) 같은 곳이에요

1.jpg






물 6개  2.80€ 정도 했던거같아요. 큰 마트에서도 이 정도 하는데 

가져오기 무거우니까 바로 앞에서 사는게 좋더라구요

학원 1층 리셉션에서 심카드 달라고하면 빨간색 봉투에 쌓여있는 보다폰 유심을 받을 수 있는데

그걸 가져와서 이곳에서 개시와 충전을 하면 됩니다

그것도 모르고 저는 저~~멀리 구글ㅜ검색되는 보다폰 매장을 갔네요..ㅠㅠ 덕분에 길 좀 익혔습니다ㅋㅋㅋ

앞서 이야기 했듯이 우산을 놓고 온 저는 (ㅎㅎ...씁쓸) 

오늘 같이 비오는날은 그냥 기숙사 박혀있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10월 중순이 되어가니까 여기도 가을 날씨로 바뀌는거 같아요 약간 쌀쌀 해요. 

날 좋을 때 코미노 섬을 다녀 왔던게 참 다행이더라구요 

오늘은 코미노 섬 갔던 이야기를 해볼게요

코미노 섬엔 아름다운 블루라군이 있습니다

몰타 검색하면 나오는 투명한 청녹색의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유럽인들 사이에선 그곳이 휴양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유학생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서 많이 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어학연수를 몰타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곳을 가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옆방의 한국인 동생들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야호


오전 1교시만 듣고 후다닥 기숙사로 가서 채비를 했어요

가장 먼저 챙긴건 물! 

거기서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패트 한 병 째로 들고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무거워서 한국에서 가져온 개인 물병에 챙겨 갔어요 

선글라스와 썬 크림, 큰 타올 현금 약간. 

짐을 두고 수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 물건은 안가져 가는게 좋아요

코미노 섬에 가기 위한 페리를 타려면 

그 선착장까지 근처까지 페리 혹은 버스로 가야 하는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 버스로 가기로 했어요.

한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몰타 생활을 위해서 라면 필수 어플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버스 실시간 정보 앱!

tallinja 라는 버스어플인데

2.jpg






My Next Bus 를 클릭하면

3.jpg






이렇게 근처 정류장정보가 나오고 정류장을 누르면 

버스가 몇분 뒤에 오는지 알 수 있어요 

구글보다 정확해서 좋아요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페리를 탈 수 있었어요. 

4.jpg


5.jpg




왕복 10€ 이므로 돌아갈때까지 표를 잘 간직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약 20분 동안 페리를 타고 코미노 섬으로 갑니다

6.jpg






바로 섬으로 안가고 중간중간 사진 포인트에 들려 줍니다 ㅎㅎ 

7.jpg






하아..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납니다

너무 너무예뻐요 ㅠㅠㅠㅠㅠ

8.jpg






여러가지 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9.jpg






한국에서 겨우 수영을 배운 저는 바다수영이 무섭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저 노란색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기다란 튜브를 샀습니다 

5€ 합니다 ㅋㅋㅋㅋ

10.jpg






저 건너편 섬까지 헤엄쳐 갔습니다 

아주아주아주 재밌었습니다 무서웠지만 그래도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11.jpg


12.jpg




인생샷을 남기고 싶었지만 그동안 키워온 뱃살을 보며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3.jpg






마지막 페리 시간이 5시 인데  

같이 간 동생 말로는 그전에 빠져 나와야 한다고 해요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요 ㅎㅎ

저희는 3시 30분 페리를 타고 나왔어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ㅎ 진짜 말로는 설명이 안되요 너무너무 예뻐서 ㅎㅎㅎ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멋진곳을 소개해 볼게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 에 "붕붕이다"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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