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어학연수 소식을 전해드리는 브레이크에듀입니다.
오늘 날씨는 봄기운이 물씬 나는거 같고 맑고 따뜻하다고 느꼈는데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까지 나쁨을 보이고 있네요. 벚꽃도 피었는데 완벽한 봄 날씨를 기대해 보기가 정말 힘든 4월인거 같아요.ㅜㅜ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영국어학연수 지역 출장 중 날씨가 너무 좋았던 브라이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Sunny Brighton 사진을 보며 눈이라도 정화 시키며 맑아지도록 해보아요~~!
브라이튼어학연수 지역은 처음에 런던어학연수를 생각하셨다가 비싼물가로 중소도시로 알아보다가 런던과 접근성 도 좋고 물가도 저렴해서 선택하시는데요!? 그만큼 우리에게는 익숙한듯 하지만 조금은 멀게도 느껴지는 브라이튼에 대해 꼼꼼하게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브라이튼어학연수 지역을 런던에서 40분정도 기차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닷가 관광지에요.
웅장한 도시의 느낌보다는 아기자기하고 펑키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브라이튼의 도심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과 옷등을 파는 보세샵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어서 보는 눈이 즐겁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어요.^^
구석구석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 샵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지나가다가 댕댕이가 너무 점잖고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보통 바닷가 마을이라고 하면 여름에는 번잡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지만 겨울이면 조금 조용하고 한가한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브라이튼은 영국의 남부지역 중에서도 가장 번화하고 활기찬 도시라고 말씀 드릴 수 잇을거 같아요.
브라이튼어학연수 지역은 워낙 젊은 사람들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도시이다 보니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북적거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국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데 나는 하루라도 심심한건 견딜 수 없다! 또는 아기자기한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다! , 남들과 똑같은 평범함은 거부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브라이튼어학연수 지역이 꼭 맞으실거 같다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ㅎㅎ
신나게 브라이튼 시내를 구경하고 오늘 스케줄을 위해 방문한 곳은 브라이튼 ELC어학원이었어요.
ELC어학원은 브라이튼 시내 중심에서 도보로 약 15분정도 떨어져 있는 호브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위치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시내랑은 조금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공부에 집중하기 정말 좋은 위치가 아닐까 했어요.
15분을 걸어 드디어 ELC어학원에 도착했어요!
들아가자 마자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리셉션과 마주했어요.
게시판에는 여행에 대한 정보와 액티비티, ELC어학원에 수업이나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시청각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어요. 다들 해맑고 즐거워 보이네요.^^
위에는 학생들이 교재를 보거나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이에요. 예습, 복습하기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교실 사진인데요. 교실에는 빔프로젝터와 화이트 보드 , 티비까지 여느 학원들과 똑같이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현재 ELC어학원의 학생수는 200명이 넘고 1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상급 레벨까지 오픈되어 있어서 단기영국어학연수 보다는 6개월 이상 장기과정의 학업을 원하시는 학생들에게 알맞는 영국어학연수 기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스트본 ELC어학원 탐방기에도 말씀드렸는데요. 브라이튼 ELC어학원 역시 24주 이상 등록을 하게 되면 캠브리지 나 IELTS,, TOFLE 등 시험 비용이 1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해요.
보통 시험비가 20~30만원대 정도 인점을 보면 광장한 서포트라고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특히, ELC어학원은 기본 수업량이 다른 어학원 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학업에 조금더 집중하고 아카데믹하게 공부하기를 원하시는 학생들에게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곳은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데요. 브라이튼에 대한 책자와 런던 관광 안내 영국 지역에 대한 안내 책자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ELC어학원 뒤쪽으로 나가면 뒤뜰같은 곳이 있는데요. 이렇게 밖에서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공부하다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할때 잠깐 나와서 머리도 식힐겸 프레쉬한 공기 마시기에 좋을거 같아요.^^
이곳 또한 학생들이 쉴수 있는 휴식 공간이에요. 휴식 공간이 많은걸 보니 ELC어학원은 학생들에 대한 배려를 정말 많이 한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이곳은 2층 교실을 올라가는 곳인데요. 뭔가 중세시대 대저택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를 할때 대부분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하는 편인데요. ELC어학원은 학생들에게 기숙사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기숙사는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아침식사를 뷔페로 할 수 있어서 홈스테이하면 불편할거 같다고 느끼는 학생분들은 기숙사를 고려해 보셔도 좋으실 듯 해요. 실제로 가보니 방이 너무 좋더라구요. 호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침에 조식도 나오고 마치 호캉스하는 기분 날거 같아요.^^
마지막은 또 이렇게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했어요.^^
ELC어학원은 이스트본과 브라이튼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요. 만약 브라이튼에서 공부하시다가 이스트본에서도 공부해보고 싶다 하신다면 캠퍼스를 이동해서 학업도 가능하답니다:)
여기까지 활기 넘치는 브라이튼어학연수 지역의 ELC어학원 탐방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직접 다녀온 영국어학연수 지역 이스트본 ELC어학원
이스트본어학연수 대저택의 LTC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