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망고걸입니당~
첨에 미국오자마자 폰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일주일정도는 폰없이 다녔는데 폰이 없으니까 집도 못구하고
집보러간다는것도 메일로 하고 하루기다렸다 답장받고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빌리고
진짜 너무 불편했어요.
도착했을땐 너무 낯설어서 폰하러 가는것두 좀 무섭기두하구 컨트렉하다 영어가 서툴러 잘못 계약하는건
아닐까~그래서 요금을 엄청 내는건 아닐까~ 또 미국에서는 폰사용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도 파악이 안됬구요
그렇게 걱정만하면서 일주일 보내다가 숙소에서 친해진 언니가 도움을 줬어요~
그언니도 온지 얼마 안되셨는데 같이 가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뉴욕에는 여러 폰회사들이 많은 메트로 피씨에스 티모빌 버라이즌 에이티앤티 등 많이 있어요~
일단 오래있을생각이 아니여서 젤싼곳으로 가기로했어요
제일싼지 안싼지 잘모르지만 저렴하다고들하는 메트로 피씨에스로 갔습니다.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요금제도 많고 뭐 결정해야될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근데 우리가 갔을땐 네사람이 폰과 메세지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100불만 내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넷이서 깨기전까진 인당 25불!!정말 말도안되게 너무 싸게 계약했어요
이날 언니가 이언니의 아는분 2분까지 끌어서 저랑 4명만들어서 이요금제로 묶었어요!
그리고 폰은 39불주고 폰을 샀어요 근데 나중에 30불은 돌려준다네요! 기프트카드로 되돌려받는데 30불어치 어디서나
신용카드처럼 사용가능한 카드에요
그래서 폰은 9불 !! 스마트폰이 아니여서 좀 불편했지만 그래두 !! 디자인두 이뻤고 가격 요금제 다 맘에들게 계약했어요!!
진짜 럭키였죠! 폰은 꼭 블랙베리처럼 생겼는데 나중에 찍어서 올릴께요~~~
지금에와서는 한사람한사람 빠져나가서 일반요금을 내지만 이때만해도 정말 마니 절약할 수 있었어요!
오시면 어떤이벤트 어떤요금제가 새로나왔는지 꼭 살펴보세요~ 운좋으면 저처럼 요금절약을 하실 수 있어요!
참 빼먹은 정보가 있네요
미국은 요금이 컨트렉하는게 있고 프리페이드가 있어요
컨트렉은 말그대로 한국에서하는것고 똑같이 계약하고 만약 스마트폰또는 새폰을 할때 2년 컨트렉을 하고 좀싸게 구입이가능해요
한국에서처럼 똑같이 2년약정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리고 프리페이드폰� 일시적으로 번호를 주고 1달에한번씩 통신사 또는 해당통신사 홈페이지에가서 페이하는 방식이에요
페이를 하지않으면 자동 해지되구요 통화나 메세지가 더이상 되지않아요
프리페이드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스마트폰을 쓰시면 인터넷도 써야하고 메세지 통화등을 쓰셔야하잖아요?
인터넷 통화 메세지 무제한이 있구요 5~60불정도인것같아요 매달
인터넷을 어느정도 제한을두고 통화 메세지 무료인것도 있고
인터넷 통화 메세지 모두 제한되는것도 있어요 요금은 직접 알아보셔야될듯싶어요
머리만 잘굴리면 싸게도 요금을 낼 수 있다는것 명심하구요~내가 어떤걸 자주 이용하는가 그런것도 잘생각해서
요리조리 야무지게 폰을 얻어보자구요~ㅋㅋ
요새는 인터넷 잡히는곳도 많고 이동범위가 많지 않으면 와이파이잡아 놓으면 인터넷은 구지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당~
저는 지금 스마트폰으로 옮겨진상태인데 인터넷은 신청하지 않고 가는곳만 와이파이잡아놔서 그지역에서 인터넷사용하구있어요
근데 매달 인터넷 사용 제한이 있는것두 가격도 괜찮은듯 싶어서 그 요금제로 바꿔볼까 지금 생각중입니다~
어학연수를오시거나 짧게 계시다 가시면 프리페이드폰을 하는게 맞죠! 저두 아직까지 프리페이드에요~
매달가서 요금내는게 귀찮긴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있을지 기약이 없으므로~~~
혹시 또 프리페이드 요금도 아마 자동이체도 되지않을까 싶네요~이부분은 제가 알아보지않았으므로~~ㅋㅋ 입다물겠씁니당~
외국에 나왔을때 가장중요한것중에 하나가 폰하는것이죠~~
제글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아는것이 힘이라고 했듯이 정보를 조금이라도 알고가면 막상 낯선곳에 떨어져도 많이 당황스럽진 않을꺼에요
일단 뭘 어떻게 해야한다는건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니까~
다음에도 더 유용한 정도 생각해 두었다가 다시 후기 올릴께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