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타 4일차 된 사람입니당 ,,
사실 첫 날 부터 쓰고싶었는데 이게 시차적응인지 뭔지
밤 9시만 되면 기절하듯 잠이 와서 이제 쓰네요 !
저는 일단 터키항공으로
경유해서 몰타에 왔어요 !
아무리 쳐도 자세히 나오지 않던 기내 수화물 무게 ,,,
일단 수화물은 25kg 였구요
기내는 캐리어 8kg + 노트북 or 손가방 3kg.
저는 기내 캐리어랑 백팩에 노트북 및 기타 등등 꾸겨넣어서 들고갔는데
노트북 무게 감안해서 5kg까지 봐주시더라구요 !
아 여기 진짜 맛있어요
슬리에마에 있는 무슨 카레집 ....
마하라자 라네요
뜬금없지만 몰타 맛집 츄천 ...
그리고 타워 슈퍼마켓 가서 장도 봤어요.
이 날은 첫 날이라 아직 유심칩이 없어서
인터넷이 안돼서 길 찾는다고 고생했네요 ,,,
한 시간 넘게 헤매고 나니까 상아색 건물 다 뿌시고 싶더라구요
다들 몰타 오기전에 많이 보고 오셨겠지만
사진에서 보신 그대로에요 ! 너무 이쁘고 조용하구 ..
자세한 일상은 차차 올릴께욥 ....
사실 아직 4일차라 아는게 없어요 ㅎ ...
그래도 주말에 도착해서 임디나, 마샬셜록 열심ㄴ히 다녔어요 !
아 제일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날씨는
사진으로 ,, 제 옷차림만 봐쥬세요 ㅠ ㅡㅜ
저렇게 입으면 추우니 얇은 아우터 필슈 입니다 !!!!
양옆 뒤 다른 분들 옷차림도 참고하세욥
* 4일차 결론 *
1. 3월의 날씨는 아주 쌀쌀. 긴팔 긴바지 필수에 담요 필수 !
추위 안탄다던 제 친구는 밤 마다 추워서 담요 구매 했어요 ...
진짜 추워요 바람 쌀랑이에요
2. 그리고 실내용 말고 막 신을 삼디다스 같은 슬리퍼 필수 !!
여기도 팔긴 파는데 파는곳도 잘 없구 .. 별로에요 ... 꼭 챙겨오세요
3. 막 도착해서 먹을 양의 햇반, 김, 락앤락통, 슬리퍼, 긴 옷,
그리고 탁상 거울 정도 ? 제가 여자라서 너무 여성 위주인가요 ㅎ
거울이 벽에 붙은거 밖에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ㅜ ,ㅜ
4. 그리고 저희 플랫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조명 너무 어두워요 .. 무게 되고 필요하신 분은 스탠드 챙겨오면
좋을거 같애요 !
이상 저의 4일차 일상이였숩미다 ....
안뇽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