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한국떠날때 태원형님 에게 후기 올리겟다고 올리겟다고 당부를 햇지만 6개월이나 지나고 올리려니 죄송스럽내...
Posted in 선샤인코스트 / by 스퍼스 / on May 07, 2014 16:20
하.....
한국떠날때 태원형님 에게 후기 올리겟다고 올리겟다고 당부를 햇지만
6개월이나 지나고 올리려니 죄송스럽내여;;;
바기오 에서 잇엇던일은 생략하고(후에 필리핀게시판에 올리겟습니다..)
선샤인 코스트에서 있엇던 일들만 적도록하죠!!
3개월전......
장장 1일하고도 절반(대기시간포함)의 긴 여행을 거쳐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햇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픽업 기사분을 찾지못해서(이분이 다른이름피켓을 들고 잇엇죠..) 헤매다 우여곡절 끝에
홈스테이 에 도착~~~ 수많은 사람들의 않좋은 경험들과는 다르게 호스트 파더 마더가 정말 정말 친절하고
본인도 딱히 음식을 가리는편이 아니라서 정말 편하고 즐겁게 생활햇습니다
아주머니는 피지 사람이시고 파더는 호주 사람이엇고 하우스 메이트는 베트남 아이였엇죠
카펫이랑 러그 때문에 먼지 알러지로 고생하였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홈스테이 생활 이엇습니다
학원에서는...
정말 정말 한국인이 없더군요
저가 갔을때가 방학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선코의 지역적 특성땜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정말 한국인 없엇습니다
반에서 저혼자 한국인 이고 일본인 한명에 전부 독일게 스위스 아니면 프랑스계 스위스 애들이엇죠
정말 영어를 쓰기는 최적의 환경이엇습니다
저는 캠브리지 FCE 반을 지원하여 들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이 다들 영어를 잘햇죠 ㅋ 저 빼구요 ㅋㅋㅋ(저는 입학시험턱걸이 통과...)
매일 9~14 시 까지 중간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합쳐서 1시간 쉬구요
주 5일에 삼일마다 티쳐가 바뀝니다 총 두명의 티쳐가 저희를 가르쳣는데
한분은 영국태생이고 한분은 뉴질랜드 태생이엇죠
키위의 발음 정말........
뉴질랜드 출신 선생님의 발음에 적응하는게 저의 가장큰 학업 과제였죠
정말..난해 합니다 뉴질랜드 발음 ㅋ
영국샘의 발음은 정말 그분이 암만 빠르게 말해도 쏙쏙 들리는데......뉴질쌤수업때는....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스위스 애들도 힘들어 햇엇다더 군요
수업이 끝나고 나면 스쿨 엑티비티(주로 제너럴 잉글리쉬 반 애들이 갑니다)가 잇는데요
서핑 레슨이나 웨이크 보드 바베큐 파티 영화시청 농구 테니스 등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간적이없죠 ㅇㅅㅇ;;;;
성적이 간당간당해서 거의 매일 남아서 5시 까지 (학원닫는시간) 까지 공부를햇거든여;;;
지루하게 들릴지 모르겟지만 어쩔수가 없엇습니다 돈을 날릴수는 없지않슴니까 ㅋㅋ 시험 통과 해야져
하지만 목요일날마다 하는 스튜던트 나잇에는 자주 참가햇습니다
8시부터 술집에 학생들이 앉아서 술마시는 이벤트인데
한잔가격에 두잔을 먹을수 잇거든요 ㅋ...............라기 보다는 스위스 친구들이 보통 많이 참가하는 엑티비티라
스피킹을 향상시키기위해....갓습니다 ㅎ
그외에는 전부공부 공부 공부 내여 ㅋ
홈스테이를 한달 살고 쉐어 하우스로 이사를 갓습니다
한인쉐어를 구햇는데여...
결정적인 이유가....
이집에는.......
쿠첸(전기밥솥)과 김치냉장고가 있습니다(쌀도 주인형님이 쉐어해주셔요!!!!)!!!!!!!!!
집은 정말정말 깨끗하고 쾌적하고 현재 160 불에 풀세팅 개인욕실 딸려잇는 방에서 생활하고잇습니다
인터넷도 정말 빨라서 만족하고 잇습니다
다만....영어를 쪼끔안쓰게된다는게 흠이긴하지만
저기 앞서말한 장점이 모든걸 커버하고잇습니다...ㅎ
집에서는 되도록 말을 안하구요(마주칠일도 별로없고 뭣보다 한국어를 쓰면 쓸수록 영어가 줄어드는 타입이라...)
그렇게 3개월을 호주에서 살앗습니다
정말..
살만 하더군요
여기가 휴양지 여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분위기가 평화로움 그자체입니다
날씨도 매일매일 햇볕이 쨍나구요
비가오더라도 3시간안에 그치고 다시 해가 뜨는 미친날씨를 보여줍니다
매일매일 학원 공부 집에서 밥먹고 운동하고 공부하다 자고
반복반복..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건강한 생활패턴을 가지게 되엇죠
덕분에 지금 시험을 4일 앞두고 잇는 지금 저는 이미 모의 시험에서 패스마크를 수차례나 받는 저도 믿을수없는 성과를 보엿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한줄로 줄이자면
썬코는 정말 공부 하게 최고의 도시입니다
유흥거리가 없죠
......
오시면 공부하게 됩니다
정말 공부를 방해할 거리가 없습니다
한국인도 희귀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동양인들에게 정말 친절합니다
동양인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같은거 한번도 당해본적 없구요
특히나 어르신들 정말정말 친절합니다
호주 할매니들 너무 좋아요 ㅋ
썬코 강추 드립니다~!
한국떠날때 태원형님 에게 후기 올리겟다고 올리겟다고 당부를 햇지만
6개월이나 지나고 올리려니 죄송스럽내여;;;
바기오 에서 잇엇던일은 생략하고(후에 필리핀게시판에 올리겟습니다..)
선샤인 코스트에서 있엇던 일들만 적도록하죠!!
3개월전......
장장 1일하고도 절반(대기시간포함)의 긴 여행을 거쳐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햇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픽업 기사분을 찾지못해서(이분이 다른이름피켓을 들고 잇엇죠..) 헤매다 우여곡절 끝에
홈스테이 에 도착~~~ 수많은 사람들의 않좋은 경험들과는 다르게 호스트 파더 마더가 정말 정말 친절하고
본인도 딱히 음식을 가리는편이 아니라서 정말 편하고 즐겁게 생활햇습니다
아주머니는 피지 사람이시고 파더는 호주 사람이엇고 하우스 메이트는 베트남 아이였엇죠
카펫이랑 러그 때문에 먼지 알러지로 고생하였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홈스테이 생활 이엇습니다
학원에서는...
정말 정말 한국인이 없더군요
저가 갔을때가 방학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선코의 지역적 특성땜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정말 한국인 없엇습니다
반에서 저혼자 한국인 이고 일본인 한명에 전부 독일게 스위스 아니면 프랑스계 스위스 애들이엇죠
정말 영어를 쓰기는 최적의 환경이엇습니다
저는 캠브리지 FCE 반을 지원하여 들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이 다들 영어를 잘햇죠 ㅋ 저 빼구요 ㅋㅋㅋ(저는 입학시험턱걸이 통과...)
매일 9~14 시 까지 중간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합쳐서 1시간 쉬구요
주 5일에 삼일마다 티쳐가 바뀝니다 총 두명의 티쳐가 저희를 가르쳣는데
한분은 영국태생이고 한분은 뉴질랜드 태생이엇죠
키위의 발음 정말........
뉴질랜드 출신 선생님의 발음에 적응하는게 저의 가장큰 학업 과제였죠
정말..난해 합니다 뉴질랜드 발음 ㅋ
영국샘의 발음은 정말 그분이 암만 빠르게 말해도 쏙쏙 들리는데......뉴질쌤수업때는....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스위스 애들도 힘들어 햇엇다더 군요
수업이 끝나고 나면 스쿨 엑티비티(주로 제너럴 잉글리쉬 반 애들이 갑니다)가 잇는데요
서핑 레슨이나 웨이크 보드 바베큐 파티 영화시청 농구 테니스 등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간적이없죠 ㅇㅅㅇ;;;;
성적이 간당간당해서 거의 매일 남아서 5시 까지 (학원닫는시간) 까지 공부를햇거든여;;;
지루하게 들릴지 모르겟지만 어쩔수가 없엇습니다 돈을 날릴수는 없지않슴니까 ㅋㅋ 시험 통과 해야져
하지만 목요일날마다 하는 스튜던트 나잇에는 자주 참가햇습니다
8시부터 술집에 학생들이 앉아서 술마시는 이벤트인데
한잔가격에 두잔을 먹을수 잇거든요 ㅋ...............라기 보다는 스위스 친구들이 보통 많이 참가하는 엑티비티라
스피킹을 향상시키기위해....갓습니다 ㅎ
그외에는 전부공부 공부 공부 내여 ㅋ
홈스테이를 한달 살고 쉐어 하우스로 이사를 갓습니다
한인쉐어를 구햇는데여...
결정적인 이유가....
이집에는.......
쿠첸(전기밥솥)과 김치냉장고가 있습니다(쌀도 주인형님이 쉐어해주셔요!!!!)!!!!!!!!!
집은 정말정말 깨끗하고 쾌적하고 현재 160 불에 풀세팅 개인욕실 딸려잇는 방에서 생활하고잇습니다
인터넷도 정말 빨라서 만족하고 잇습니다
다만....영어를 쪼끔안쓰게된다는게 흠이긴하지만
저기 앞서말한 장점이 모든걸 커버하고잇습니다...ㅎ
집에서는 되도록 말을 안하구요(마주칠일도 별로없고 뭣보다 한국어를 쓰면 쓸수록 영어가 줄어드는 타입이라...)
그렇게 3개월을 호주에서 살앗습니다
정말..
살만 하더군요
여기가 휴양지 여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분위기가 평화로움 그자체입니다
날씨도 매일매일 햇볕이 쨍나구요
비가오더라도 3시간안에 그치고 다시 해가 뜨는 미친날씨를 보여줍니다
매일매일 학원 공부 집에서 밥먹고 운동하고 공부하다 자고
반복반복..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건강한 생활패턴을 가지게 되엇죠
덕분에 지금 시험을 4일 앞두고 잇는 지금 저는 이미 모의 시험에서 패스마크를 수차례나 받는 저도 믿을수없는 성과를 보엿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한줄로 줄이자면
썬코는 정말 공부 하게 최고의 도시입니다
유흥거리가 없죠
......
오시면 공부하게 됩니다
정말 공부를 방해할 거리가 없습니다
한국인도 희귀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동양인들에게 정말 친절합니다
동양인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같은거 한번도 당해본적 없구요
특히나 어르신들 정말정말 친절합니다
호주 할매니들 너무 좋아요 ㅋ
썬코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