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입니다!
학교+세컨잡하느라 너무 바빠져서 포스팅이 늦었어요...!!ㅠㅠ
레인쿠버가 벌써 시작된 지금 날씨가 너무 좋았던 빅토리아 당일치기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비록 뚜벅이 여행자에다 당일치기였기 때문에 부차드가든은 포기했지만
다운타운도 예쁘고 날씨 좋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다녀온 지 좀 되었죠...?;;^^
페리타러 가는 것까지 포함해서 3시간 정도는 걸렸던 것 같아요!
페리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ㅎㅎ
저는 블루폭스 카페 - 어셈블리 - 이너하버(feat.아이스크림) - 피셔맨즈와프 순서로 다녀왔습니당
맛있겠죠!??
jam cafe 못지않게 유명한 곳이라서 웨이팅 3~40분 하고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맛있었는데 역시 캐나다 클라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나왔어요.
포장한 건 페리타고 돌아올 때 저녁으로 먹었습니당 1석 2조 ㅋㅋㅋㅋ
어셈블리입니다. 듣던대로 멋있고 예뻤는데 역광이라서 카메라로 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노출 줄여서 최대한 담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사진이 없네용 ㅠㅠ
브이로그 만들어 본다고 영상만 찍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마지막 귀여운 수상마을 피셔맨즈와프입니다!
알록달록 건물들이 예뻤어요 ㅎㅎㅎ
위 사진은 푸틴인데, 맛있었습니다! 푸틴 처음 먹어봤는데 반했다는...
집에 돌아오는 페리에서 노을이 정말 예뻤어요 ㅠㅠㅠ
지금은 날씨가 저렇게 좋지는 않겠지만 빅토리아 여행 추천합니다!!
처음 만들어서 엄청 부족하지만 제 브이로그 영상 링크도 함께 올려볼게요 (북흐)
가고싶은 곳들 더 많은데... 레인쿠버가 너무 일찍 왔어요
매일매일 흐리고 비가 옵니다.. 우울...
근데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쓰고 다녀요 ㅋㅋㅋ 우산 쓰고 다니면 외국인이라는.. ㅎㅎ
그래도 저는 외국인이니까요! 꿋꿋이 우산 쓰고 다닙니당
+
지난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타벅스가 팁이 없어서 생활비를 다 벌지 못하다보니
세컨잡을 구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스타벅스 이외 시간에 해야하다보니 레스토랑은 불가능하고
한아름마트 판매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9월까지만 하고 그만둘 예정입니다.
일 자체는 둘 다 힘들지 않은데,
스타벅스가 스케줄이 유동적이다 보니 가끔 스케줄이 겹치기도 하고
여유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학교에 잡 2개에 ㅠㅠ
스타벅스에 더 집중하고 밴쿠버에서의 삶을 좀 더 누리기로..!
다음은 어떤 게시물로 돌아올지 고민 중입니당
다시 올게요! 뿅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달달솜"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