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할수 있는 나라중에서 제일 많이 가는 나라는 호주일지 않을까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많은 이들이 호주로 가니까요  일년에 2-3만명이 호주로 떠납니다.  

최근 비율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찾는 어학연수 지중에 하나 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제일 많이 가는 도시는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케언즈 퍼스 같은 대도시겠죠  ?

호주를 준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정도는 들어보고 이도시에서 결정을 제일 많이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호주로 어학연수로 가서 한국과는 다른 생활 대도시에서의 생활보다는 소도시에서 먼저 생활을 한다면 좀더 호주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유럽 남미 학생들이 좋아하는 바이런베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런베이의 렉시스(LEXIS)어학원입니다. ^^   학생들의 그립자 놀이^^

 

  학원을 다니면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식사하는것을 많이 생각을 할꺼에요

이런 국적비율다양한 곳에서 외국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생활하는것은 어떨까요 ?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운동도 할수 있구요    보통은 탁구대는 어디나 있으나 포켓볼까지 여기는 있네요 

 

 

야외 테이플에서 친구들이랑 애기도 하고 기타도 치는 친구도 있네요   저 뒤에 보이는 자전거 ^^  바이런베이는 자전거를 많이 타도 다니는것을 볼수 있어요

 

학원안에서 야외 운동장이랑 야외 테이블을 보고 있는 학생들이네요   거의 노란머리 친구들이 많이 볼수 있구요

 

 

한국인비율이 극히 적은 공부하기 좋은 렉시스 어학원이였습니다. ^^

이런곳에서 공부할 마음이 샘솟지 않나요 ?

 

쉬는시간에 이렇게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애기를 할수 있습니다.   설정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본인도 가면 이렇게 유럽 남미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지낼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9월 첫째주 주말에 인천-홍콩-브리즈번을 거쳐 바이런베이로 온 한국학생입니다~

여기에 온지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ㅠㅠㅠㅠ

먼저 학교생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Lexis English school에 다니고 있어요.

Lexis 바이런베이 는 학교규모가 별로크지 않답니다. 전교생이 50명정도에요!

저는 intermediate반이에요~ 학교를 간 첫날 테스트를 거쳐서 들어왔어요.

호주오기전에 바이런베이에 스위스학생이 되게 많다고 들었는데, 진~~~ 짜 많아요~

 

저희반은 14명중에 5명이 스위스 독일계, 4명이 일본인, 2명이 한국인, 2명이 이탈리아인, 1명이 스페인사람 이랍니다.

다른반에는 스위스 프랑스계 아이들이 많구요~ 타이완, 브라질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있는 국가가 전부에요.

지금 한국인은 총5명이구요~ 국가비율은 잘 되어있어요~

 

수업은 9~10시30분까지 1교시, 10시45분부터 12시까지 2교시, 12~1시까지 점심시간, 1~2시까지 오후수업(풀타임등록한사람만)

2~3시까지 자유공부시간 그리고 4시에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아침수업시간에는 교과서별로 나가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질문하고 개별적으로 답을 말하는것, 짝을 지어서 말하는것 등 말하기,표현(단어), 듣기 순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며 수업이 진행됩니다. 

오후수업은 한가지 주제에 관한 단어들과 표현들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에요.

저는 직업, 벌금, 숙소(집),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배웠답니다.

자유공부시간은 선생님께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숙제나 공부도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저는 항상 자유공부시간을 활용합니다. 전날 일기를 쓰고, 새롭게 배운단어들을 활용하여 만든 문장을 검사맡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checking을 매일 받을 수 있다는거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매일 일기를 쓰고 검사를 맡는게 너무 좋아보였는지 제 친구들도 요즘에 다들 일기를 쓰고 검사를 받고 있답니다!

 

아, 학교에서 매일 activity수업을 합니다. 무료와 유료가 섞여 있어요. 무료수업은 멕시칸파티, 발음수업 그리고 이번달에는 할로윈파티가 있어요. 무료수업이라고 해서 대충대충하지 않습니다~ 뭐든 참여하면 좋은 것 같아요.

유료수업은 요가, 스노쿨링, 서핑, 카약킹, 가끔 동물원가기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바이런베이는 서핑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서핑수업이 매주꼬박꼬박 진행되고 있어요.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학교생활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궁금하게 있으시면 언제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에는 추가적인 학교생활과 숙소생활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를 했고, 지금은 기숙사에 살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이런 곳이 호주에서 어디에 또 있을까요  ?   영어공부와 자연환경  다른 어떤 나라에서 느끼지 못하는 자유와 낭만을 느껴보세요 

 

돌고래와 함께 카약을 타는건 어떨까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서핑입니다.  특히 유럽 남자애들이 넘 좋아하는 액티비티죠

 

 

요리 타임 ^^  외국에서 혼자서 자취를 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홈스테이를 하다 보면 요리를 해야 할때가 옵니다.

한국의 요리를 자랑할겸해서 요리를 하면 현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죠 

어학연수 가기전에 요리좀 배워서 가세요  정  요리를 못한다면 요리책 하나 준비 해서 가셔도 좋습니다.

 

 

호주어학연수 한국인이 많다 가면 망한다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않된다 여러가지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위에글에서 볼수 있듯히 호주에서 특히 브리즈번 시드니 대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특히 유럽 남미학생들과 공부를 하면서 본인의 영어 회화 실력을 키우는것은 어떨까요  ? 

일반영어 아이엘츠 캠브리지 과정등을 공부할수 있으면 한국인이 없는 곳 

자연히 숨쉬는 바이런베이로 어학연수 오세요 

 

다른 호주어학연수와는 다른 새로운 맘남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