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 도착했어요
한국에서 춥다가 갑자기 여기는 너무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공항에서 엄마한테 코트를 주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
처음 공항에 내려서 너무 낮설어서 기분도 이상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훅 올라오는 더위... ^^;;;
그런데 그냥 일요일날 올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내일은 아는 사람도 없고 어디 가기도 그렇고 좀 괜히 심란해요
월요일부터 공부하다보면 괜찮겠죠
처음 생각한데로 끝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이따 독서실가서 공부하려고요
--;;;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