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사드나에 도착했네요
처음에 여기 처음알고 정말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제나누님이 설명하신 데로 동내가 무지 괜찮네요
제가 미드같은데서 보던 중산충 미국 분위기가 느껴져요
정말 도착했던 기차역도 대박.. 다음에 사진 올릴께요
아직 짐을 이제 겨우 풀어서 사실 혼자 다니는 것도 좀 ..ㅋㅋ
제가 있는 홈스테이에는 일본학생이 벌써 5개월정도 있었고 독일 학생도 한명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것 보다 누가 있어서 도와주니까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 동양인이어서 그런지 일본애랑 더 친근함이 느껴져요 이름이 유키 어쩌구인데
이름은 나중에 더 물어봐야죠 ㅎㅎ
하여튼 학교도 저렴하고 도시도 너무 괜찮고
제가 어디로 갈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저한테 잘 맞는 곳으로 알아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솨합니다
차실장님 권팀장님 건강하세요
한국오면 꼭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