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에서 열심히 공부(?)중인 Jack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통해서 버스를 타고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주말도안 글을 못쓰고 이렇게 주중에 쓰게 됐네요~
뉴욕에서 있었던 일들은 다음에 올리도록 할께요^^
이번 편에는 DC 이곳저곳을 소개 할까합니다~ㅎ
5월초 어느날 오전에 Arlington cementery를 방문했습니다.
미국의 전쟁사에서 운명을 달리한 전사자들이 묻혀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현충원과 같은 곳이지요.
비석 곳곳에 보면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는데 볼 때마다 그 분들에게 감사합을 느꼈습니다.
학원 수업을 끝내고 친구들과 만인의 친구(?) 오바마가 살고 있는 White House입니다.
대통령이 사는 곳이라 보안이 엄청 살벌 할 줄 알았지만 사진에서처럼 정말 가까이 접근이 가능하답니다...
우리나라의 그분이 사시는 청기와집의 엄청난 전경들과 사복경찰들이 둘러쌓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학원 친구들과 오사마 빈라덴의 사살을 기념해서 White House를 방문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많은 취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ㅎㅎ
친구들과 White House 구경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청솔모(?)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다람쥐 같이 생긴 동물이에요..미국이나 캐나다에는 정말 얘네들이 흔하다는거...
벤치에 앉아 있으면 먹을거 달라고 조르곤 합니다.ㅎㅎㅎ
이 사진은 친구들과 집에 돌아가는 길에 원시인 같은 사람이 지나가길게 디카를 급하게 꺼내 찍은 사진입니다.
DC도심 한가운데 찟어진 청지마 같은것 하나만 입고 지팡이에 흰머리를 하고 맨발인 사람을 찾긴 쉽지 않죠ㅎㅎㅎ
멀리 보이는 여성도 이 아저씨를 찍고 있는 겁니다.ㅎㅎ
이상 어학연수뽀개기의 Jack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