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레이스에요~~아시죠?ㅋㅋ
여기 온지 11일만에 글을 남기네요^^쏘리 히히
한국에서 토니오빠의 오티를 받고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여 지금도 모르는 부분있으면 바로 답장 주시구 감사드려요^^
저희 엄마두 감사드린다고 몇번이나 얘길 하던지 ㅎㅎ
처음에 미국 어학연수를 어떻게 가야하나 막 고민하던 찰나에 이리저리 사이트 뒤져보다가
눈에 띈게 '어연뽀'!! 이게 어쩌면 우연인지 운명인지 후후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너무 친절하셔서 살~짝 사기...흠흠 토니오빠 쏘리영^^
왜냐면 요즘 어학원들이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서..ㅋ
그래서 저 혼자 막 준비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다시 연락드리구 저 도와주시구~
직접 만나서 뵙고 얘기해보니 그런 생각은 없어졌어요 고마워요 ㅠㅠ
토니오빠 덕분에 빨리 준비가 되어서 올 수 있게 되었어요!!다시 한 번 캄사^^
여기 날씨 좋아요. 따뜻하구요.
개강해서 재밌게 다니고 있답니다. 새로운 환경이라 조금 낯설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ㅎㅎ
자신감도 슬슬 붙는 것 같아 좋아요.
토니오빠가 말해준 것 처럼 먼저 다가가고 같이 밥먹자고 하고 웃으면서 얘길하니까 친구가 많이 생겼답니다.
지금 제일 친한 애는 South America에서 온 sarah에요! 다음주에 같이 다운타운으로 밥먹고 놀러가기로 했답니다.ㅎㅎ
다 토니오빠 말씀 덕분이죠 ㅎThank u♥
열심히 할게용 ㅎㅎ
저는 이제 자러가야겠어여~다음에 또 글 남길게요!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