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본머스에서의 이야기8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ㅋㅋ

요즘 계속 4월달에 시작하는 코스때문에 바빠서.....

 

 

이 책을 봐야하는데.... 도통 읽기가 싫어서..ㅋㅋ

교수법에 관한 책이거든요.... ㅠㅜ 문법공부 단어공부 이책읽기 등등..

너무 재미없는 삶이에요 ㅠㅜ ㅋㅋㅋ

그래두 즐기면서 살아야겟죵??ㅋㅋㅋ

요즘엔 비자문제로 스페인을 갔다올 계획을 짜는 중이에요 ㅋㅋ

어떤비자문제냐.. 하면..ㅋㅋ

제가 이곳에 올때 학생비자로 끄너서 왔거든요~

학원을 9개월 등록하니까 거의 1년비자가 나왔어요

제 비자가 2011년 4월 28일에서  2012년 5월 2일 까지거든요~

그런데 전 여기 더있을 생각이라....

비자를 연장하고 싶진않아서 5월 초에 스페인을 나갔다올 생각이에요!

어떻게 가능하냐면요...

제가 스페인여행을 5월1일에서 5월5일까지 할꺼에요~

그러니까 비자가 끝나기 전에 영국을 떠나서 비자까 끝나고 나서 다시 들어오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만약에 다시 들어올때 내가 다시들어오는 목적에 대한 증명이 없으면 비자를 안줘요..

말그대로 스페인에 다시 돌아가거나 한국을 가거나.. 어디를 가야해요 영국이아닌...

영국 비자는 이처럼 너무 깐깐하거든요...

실제로도 제가 아는 오빠 한분이 프랑스에서 넘어오면서 증명할꼐 아무것도 없어서 ..

경찰차를 타고 프랑스로 다시 보내졌어요.. ㅠㅜ

그럼 증명할것은 뭐가 있냐... 하면...

한국행 비행기 티켓이 가장 좋아요!!!

그렇다고 비행기 티켓에 날짜가 1달뒤 이러면 위험해요 오해받기 쉬워요

비행기 날짜를 한 1주일 뒤로 정해놓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그 비행기티켓을 가지고 비자를 받을때

왜 다시왔냐고 물으면 짐때문에왔다.. 1주일뒤에 한국에 갈것이다.. 라고 말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러면 아마 6개월 비자를 찍어 줄거에요!!!

그럼 영국에 들어와서 한국행 항공권 날짜를 다시 변경하면 되겟죠?ㅋㅋ

근데 영국 공항들중에서도 깐깐한 정도가 달라요~

런던에는 Luton, Gatwick, Heathrow, Stansted 공항이있는데

Luton 공항이 제일 빡빡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스페인에 나갈때 제가 있는 도시인 Bournemouth공항에서 가는 비행편이 있어서 그렇게 가는데

Bournemouth는 비자를 잘 준다 들었거든요...

런던중에서도 공항을 잘 선택하셔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딱 들어왔는데 비자를 못준다고 해서 거절당하면..

그순간.. 진짜 ..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많은 생각들이 겹칠꺼 같아요..ㅠㅠ

 

그럼 만약에 거절당하고 나서 다시 들어오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아마 거절당하고 나면 여권에 거절당했다고 찍혀있을꺼에요 스탬프가..

이방법이 통할지는 모르겟지만 적어보자면...

외국에 다시 나갔다가 아일랜드로 들어오는거에요!

이알랜드에서 영국으로 넘어올때는 비자검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 방법은 저도 듣기만 들었지 정확하진 않으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또 비자관련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By. BOURNEMOUTH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