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 보이는 건물 1층에 책과 DVD빌리는 곳이 있어요.
여름에는 쉬는시간에도 학생들이 수영한다고 하더라고요. 한 여름에는 수영장이 꽉찬다는...
비스트로에요.
음료, 식사,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
축구 경기 있는 날은 여기서 경기 보기도 하고, 1주일에 몇 번씩 영화를 보여주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맛있는 음식은 스프랑 오믈렛이 괜찮고요. 파스타랑 리조또는 비추에요.
그리고 저녁에는 피자를 파는데, 정말 맛있다는데 먹어 본 적은 없네요.
Soup of the day : small(1.85유로), large(2.85유로) - large사이즈는 정말 양이 장난없으니, small로 시키는게 좋을 거에요.
Risotto : small(3.00유로), large(4.25유로) - 쌀이 설익어서 좀 그래요.
버거, 너겟 & 감자튀김 & 샐러드 : 5유로 정도
Pasta : 3.5유로 - 파스타 종류는 8종류 정도 되는데, 전부 Penne파스타에요
Omeletted : 비스트로 오믈렛이 제일 괜찮아요.(4.65유로)
IT사무실 : 저 같은 경우에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여기서 했어요.
리셉션에서도 해주는데, 거기는 돈을 받고 프린트를 해주기 때문에..
들어가서 문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대게 착하고 프린트 잘해줘요.
교실 : 한 교실에 보통 10~12개의 책상이 있어요.
오후 시간때에는 빈 교실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도 상관이 없어요.
문이 잠겨있으면, 리셉션에 가서 열어달래서 공부하면 되요.
기숙사 방은 불빛이 너무 약해서 공부하기 그래요.
세탁실 : 세탁기 2대가 있고, 건조기 1대가 있어요.
세탁기 같은 경우에는 1번 하는데 4유로이고요. 리셉션에서 코인을 사서 하면 되요.
세제 같은 경우에도 리셉션에서 따로 1번 쓸 분량씩 파는데, 마트가서 세제 작은거 사서 하는게 훨씬 낫고요.
입구쪽 게시판에 보면, 밑의 사진과 같이 한 주동안 엑티비티프로그램 일정 나와있고요.
월~목 저녁에는 비스트로에서 영화를 보여 주던지, 축구경기를 보여 주고요.
금요일 저녁 10시에는 비스트로에서 다양한 파티를 하고요. 파티 끝나면 12시쯤 학생들이 전부 모여서 파처빌 클럽으로 가요.
몰타 투어관련해서도 있는데, 저는 한 번도 가지 않았고요. 수업 끝나고 친구들하고 버스타고 가는게 훨씬 나아요.
주말에 고조섬같은 경우에는 처음이니, 애들하고 함께 가도 괜찮을거에요.
스프락카페의 단점!! 인터넷이 유료에요.
가격은 밑의 사진에 나와있고요. 티켓을 사면 아이디랑 비번을 주는데, 노트북이나 핸드폰 둘 중 하나밖에 사용 못해요.
여기에 오래 머문다면 Unlimired Time사서 하는것도 괜찮을 거에요.(3달 이상 머물경우)
이걸 사면 학원을 1달을 다니든, 1년을 다니든 50유로 내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요. 그래서 학원을 오래 다닐 경우 사면 괜찮을 거에요.
저는 Vodafone에서 유심칩사서, 한달에 20유로 내고 3G 쓸 수 있는 걸 사용했고요.
인터넷으로 자료를 다운 받거나, 스카이프 화상전화 할 때는 학원 옆에 있는 무료 와이파이존에서 했어요.
(학원에서 파처빌가는 쪽에 길 건너기전에 어떤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밖에 앉아서 사용헀어요. 저녁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니 처음에 가보면 알거에요)
기숙사 통로(파티같은거 할 때 바깥에 나와서 앉아서 술마시고 놀아요.)
보통 1플랫에 방이 4개, 욕실 2개, 공용 주방있어요.
방 : 2인 1실이고요. 무척 작아요. 여름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많아서 혼자서 사용 할 수는 없을 거에요.
겨울에는 학생이 적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혼자 사용했고요.
화장대겸 책상 하나있고, 작은 옷장있고요.
겨울에는 추우니깐 리셉션에서 두꺼운 담요하고, 라디에이터 달라면 주니깐 말해서 받으시면 되고요.
2~3일에 한 번씩 청소하는 사람이 와서 청소해주고, 시트랑 수건이랑 새걸로 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