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들어올 때 수화물 무게가 초과되서, 오버된 무게만큼 돈을 많이 지불해서
영국으로 들어갈 떄는 우편으로 짐을 먼저 붙였어요.
스프락카페(Pembroke)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은 파처빌에 있고요.
(파처빌까지 가는 길은 학원와서 며칠만 있어도, 자주 가기 때문에 따로 올리진 않을게요)
파처빌에 클럽들 있는 거리를 벗어나면, 'PLUSH'라는 클럽이 하나 있고 그 앞에 버거킹이 있어요.
버거킹 옆쪽으로 나있는 길로 내려가면 되요.(밑의 사진)
길을 따라 2블럭 내려가면 길 건너편에 우체국이 있어요.
파처빌 우체국 영업시간 : 월~금 09:00-14:30
몰타 우체국 홈페이지 : http://www.maltapost.com/
※ 우체국에 따로 박스랑 테이프가 없으니, 집에서 박스 구해서 테이프로 다 붙여서 가야해요!
그리고 한 박스에 최대 20kg 담을 수 있으니, 혹시나 넘어가게 되면 박스 2개로 보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