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더블린에 처음왔을때 알바를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이 바뀌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나만의 맨토를 구해서 How to speak English very well !을 달성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력서를 돌리는 대신에 language exchange 사이트에서 이메일을 돌리기시작햇다 거의 50여명의 아이리쉬에게 메일을 돌렸으나 ,,,, 답장은 1군데 결국 1명의 아이리쉬와 13년간 산 프랜취을 ㅋㅋ 맨토로 만나게되었다 심지어 둘 모두 한국에 굉장히관심히많다 유럽에서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어렵다 심지어 이곳사람 몇몇은 삼성이 일본회사인줄 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여튼 일주에 한번씩 만나서 함께 2~ 3 시간여를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한국어를 가르켜 주고있다 . 사실 현지지만 이렇게 영어를 오랜시간동안 쓸기회는 많지 않다고 본다. 결귝 자기가 발벚고 쓰러 다니지 않은 이상 너무힘들다. 밋업같은곳에서 백인사회에 끼어들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지만 노력하면 정말 좋은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아이리쉬 맨토 닐은 한국 여행도 다녀왔고 프랜취맨토 셀리나는 다음년도에 나를 보러한국에 여행을 온다는 이민호 광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호의 위엄 ,,,,,,,
여튼 여러분들도 현지인 맨토를 구해보는거는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