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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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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아직 많이 남았고 겨우 1달 반밖에 안지났지만 다른분께 도움될까해서  후기써요.(스맛폰으로 작성이라 오타 많습니다)
우선 저는 굉장히 루즈하게 연수를 온 경우입니다. 그냥 1년 잡고 특별한 목적도 목표도 없이 온 경우입니다. (돈 절대 많지 않습니다. ㅡㅡ ㅋ)
하지만 이곳에 와서 정말 첫 1달은 몸사리고 멍하니 보냈는데도 벌써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연수를 왔더라면 더 감수성이 높았고 무엇에건 쉽게 친근해졌으리라 생각해봤지만 성인으로서 연수오는 것도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응을 빠르게 하면되고, 또 어느덧 사회생활에 찌들어 견고해진 자신의 감수성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도 됩니다.

슈루즈버리는 영국 서부에서 중남부쪽 치우친 작은 중세마을입니다.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리버풀과 맨체스터가 있어요. 튜더왕조 건물이 많은 이곳은 작고 평화로운 분위의 마을이지만 학원근처 타운은 결코 시골마을 느낌의 곳은 아닙니다.  스타벅스. 막스앤스펜서. H&M .부츠,  록시땅 이런 브랜드매장도 있고 , 영화관 .도서관. 헬스장..타운 내에 없는거 거의 없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거의 없는곳이예요. 펍 .레스토랑도 많구요.

2.나의 연수 코스는?

일반 회화반
말이 회화지, 그래머든 머든  다 진행됩니다. 
그리고 연수를 하면 제일 좋은점은, 교실밖을 벗어나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많이 부딪히느냐에따라 실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는 소소한 물건부터해서 온갖 단어 문장이 많아질겁니다.

서번베일의 경우 학원의 규모가 작은데도 비지니스는 물론이고 캠브리지 준비반 Law 반도 있습니다. 캠브리지도 학원에서 칠수 있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3.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
대학졸업후  20년만의 영어라 조용한데서 기초를 집중해서 rebuilding해야 한다 생각했고. 성인 학생만 오는 학원이라는 점. 한 반에 많아야 6명 소수정예반이란 점이 가장 큰 이점이었죠. 이곳에서 6개월 반 있다 어느정도 실생활에 자유로운 정도가 되면 런던 옮겨서 3개월 반 더 있을계획입니다.
사실, 학원 퀄러티는 배지예 실장님이 제 나이, 성별, 목적에 맞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퀄러티 학원을 추천해주겠다고 해서, 그냥 스윽 이곳에 오게 됬죠. 여러분과 상담한 후에 여러분의 여러사정을 감안하여 맞는곳을 추천해주리라 믿습니다.

4.학원 시설 평가를 해주세요

작고 오래된 건물ㅡ이곳 자체가 중세마을, 결코 시설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ㅡ이지만 아담하고 포근한 분위기이고 2층 교사실이 있는곳에 작은 라운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티타임하고 학생들과 어울리기 좋은 분위기.

선생님들은 사려깊고 열정적이예요.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는데 전 선생님이 영어 교사 다 자격을 갖추고 있는 상당히 좋은학원이다 라고하시네요. 무엇을 물어보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에게 골고루 말하는 기회를 부여하려고 눈치껏 진행해주시고, 이래저래  45분 수업 시간이 꽤 잘 갑니다.ㅎㅎ
학교수업은 불만 있어본적 없네요.자기 자신만 복습 잘 하고 ,혼자 듣기 말하기 연습하고, 한국 드라마 안보고,학생들하고 잘 어울리고 하면됩니다.


5.학원 수업평가를 해주세요

 제 경우는 오기전 아무런 준비없이 비비씨 월드 뉴스 한번씩 듣다가 말다가 (뉴스를 듣다니.....정작 이곳에 와선 제 커피 양좀 적게 타주세요 라는 말도 어찌나 어렵던지.........쓸데없는 허영심이란.... ㅉㅉㅉㅉ ) 가서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하고 왔는데 간단한 말도 잘 못하는 상태로 왔기에 처음 수업때는 눈치로 수업을 겨우 따라갔습니다. 

여러가지 섹션이 배분되어 진행되는 수업은 그래머수업을 빼고는 이 수업이 딱히 어떤 섹션이다 라고 표면적으로 구분되는 분위기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수업안에 상용문구, 단어숙어,  시제,  가정문, 의문문, 의무형,이음말, 상황별 단어, 숙어, 회화개발 등등 정말 여러가지가 녹아있어요. 제 생각엔 2ㅡ3개월 정도 하면 기본 한바퀴는 다 도는것 같습니다.  매일 교재를 나눠주고 파일업을 하면되고,  오디오교재나 게임등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저는 방학지나서 비수기에 온 셈이라 2주간 혼자 수업한 적이 있을정도로(놀라운 베네핏이었죠. 1:1 수업은 돈으로 환산하면 제법 큽니다. ㅋㅋ)
 학생수도 적고 동양인 자체가 거의 없는 학원이라(현재 저 혼자입니다) 다양한 유러피안들의 발음의 향연의 카오스를 몸소 체감?  해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결코 기죽지 마세요, 유러피안들이 리스닝에 굉장히 강하고 인플루언시도 많이 앞서지만 발음이 결코 우리보다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유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화에서 오는 영어도 수업때 많이 배우고, 여기 생활속 단어를 많이 접해서 좋죠.
성인 학원이라서 본인의 의지와 약간의 회화만 되면 다양한 국적별 학생들의 직업세계, 그 나라의 사회적 특징들을 엿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베네핏도 있습니다.

어메리칸 잉글리쉬랑 다른 단어 엄청 많습니다. 생활속 물건 단어들도 자주 달라요. 바지를 pants 라고 안하고 꼭 trousers .운동화, 스니커즈도 trainers 라고 해야하고. 한 두가지가 아니죠.

여기 악센트는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조금씩 제자신도 미국식보다는 여기악센트로 바뀌는것 같네요. 유튜브에 영국악센트 ,발음 특징20191113_105540_HDR.jpg1573244357018.jpgIMG-20191127-WA0003.jpg 많으니 함 보세요. ^^

소셜 이벤트가 1주일에 2회가 진행됩니다.  서번베일에서는  단체로 여행을 가거나 하진 않고 레스토랑이나 펍에서 두런두런 어울리고 이야기 하고하거나 영화를 보러가거나 볼링 게임을 하러가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셜 이벤트에 낯설더라도 많이 가면 금방 유럽피안들과도 친해지고 빨리 쉬운 말을 잘해야 겠다는 의욕에 불타오르게 됩니다.  시끄러운 펍에서 옆자리 학생하고 뭐라도 이야기 하려고 해보세요...ㅎㅎ 어느정도 어순만 맞게 해서 단어를 나열해서 의사소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게,  그렇게 됩니다. 그치만 말도 안되게 단어 나열한다고 말이 통하는게 아닙니다. 그 안에서 다 영어적 어순이 반영되는거죠. 그리고 상대의 언어적 배경을 이해하려는 태도도 배양하게 됩니다. 마음을 열고 인터네셔널 학생들과 인사라도 한 마디, 질문이라도 한 가지 더 하려고 하면서 자신도 성장하는거죠. 


6.스텝 친절도랑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여기선 항상, 마주치면 헬로우~하고 서로 인사해요.   한국에 비하면 말이 안통해서 그렇지 모두가 예의바르고 상냥하고 다정한 태도로 학생들을 대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사무를 의논할때는 항상 미리미리 상의하고 조율하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생각해요.



7.숙박은 어떻게 했고 만족도는 어떤가요?

첫 한달은 홈스테이를 했어요. 홈스테이 집도 깨끗한편의었고 주인의 인성이나 음식은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위치도 타운안이어서 너무 편했죠. 

하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레지던스에서 자취하는것이 제 경우는 훨 좋습니다. 제 경우는 홈스테이 제 방이 혼자 다쓰고 꽤 크고 넓었지만 반지하여서 너무 어두웠어요. 제가 라식 후유증으로 어두운데선  눈이 너무 피곤해 못견뎌요. 그리고 이곳 식료품 물가가 한국보다 싸기때문에 자취하는게 더 낫다고 여겨졌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제공되는 일주일치 제 과일, 빵, 우유, 요거트, 버터 등등을 수퍼마켓에서 그대로 한번 계산을 해봤는데 아무리 넉넉잡아도 13파운드도 되지 않았습니다. 홈스테이 주인이 장 본것들은 정말 너무 기본중 기본이었으니까....정말 싸더군요. 레스토랑가서 먹는건 한국보다 비싸지만 기초물가는 결코 비싸지않아요. 성인이라면  자기 먹고싶은거 맘대로 장봐서 먹는 자유가 좋지요. 가격이 좀 한다는 막스 앤 스펜서를 가도 전혀 부담없습니다.  a ready meal 도 무척 다양하고 잘 되있어서 이것저것 골라먹을수있고 .고기도싸고 과일 치즈 빵, 과자, 와인......다 한국 마트보다 쌉니다. 식당에서 가서 먹는게 비싸서 그렇지, pub 맥주값도 조금 더 싸고,   특히 과일이 자그마하지만 유기농도 많고 부담없는 가격에 수량으로 포장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건강한 식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먹는것으로 설움 당할 일은 없을거예요.

서번베일 학원 바로 코앞에 좋은 원룸형 레지던스가 있는데 , 면적도 혼자지내기 넉넉하고  가구 대부분이 퍼니싱되있고 간단한 그릇,침구도 있어요. 청소기는 빌려주고 빨래실에서 유료로 빨래가능. 관리비 모두포함 런던에서 이만한 레지던스를 월 90에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가끔생각합니다.ㅎㅎ

홈스테이 해보고 현지 적응 완료되면 이것저것 사서 써보기도하고 자취하라고 저는 추천합니다.   레지던스도 결국 학원에서 다 연결해주어서 부팅하고 배정받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자신이 행복한 것이 우선입니다. 
 



8.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에 대한 소감 및 TIP도 있으면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공원도 너무 아름답고, 슈르즈버리는 런던과 달리 까페를 가든 식당을 가든 대부분 사람들이 한국인 못지않게 다정하고 예의바른편입니다 .   제가 이곳에 올때 컨디선이 최악이었고 약봉지를 잔뜩 안고 들어올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되려 감기가 떨어져서 아직도 감기가 안걸립니다. 공기가 너무 좋기 때문인거 같아요. 동양인이 지나간다고 딱히 빤히 쳐다보거나 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까페나 길거리 슈퍼에서 영국인  억양을 엿듯는 것도 슬슬 재미있네요. 한국 음식이 너무그립다면 신라면 컵라면 정도는 이곳 슈루즈의 슈퍼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한가지 특히 와이파이가 느려서 인터넷이 답답.. ㅠ
기타 통신이나 쇼핑등   유학생  후기 참고해서 생활에 필요한거 하나하나 해결해나갈수 있었어요.




9.나만의 어학연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유투브에 british conversation 치시면 옥스포드에서 만든 자료도 많고 유익한 것들이 많아요. 브리티시 카운슬이나 비비씨 러닝 잉글리쉬도 유익하고...

그런데 유익한 자료도 좋고 어쩌고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회화에서ㅇ가장 중요한 점은

무조건 리스닝입니다.
리스닝이 되면 의사표시는 촌스럽게 단어만 나열해도  다 알아들어주는데, 리스닝 안되면,상대방이 한마디하고, 그다음 뭐라고 하실건가요?  뭐라하는지 알아들어야 소통을 하겠죠..
유창하게 말하려 생각하기 전에 잘 들으려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인들 말은 공부교재서 듣는것보다 몇배로 빠로고 잘 안들리니까요. 원어민들이 여러분이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자신들 하는 말을 대충 다알아듣는다면 여러분의 외국인으로만 여기지는 않을거예요. 오히려 다 알아듣네 신기해하죠. 듣기만 하면 손짓발짓해서 소통이되니까요.  

수업도 그렇고 인터네셔널 학생들 다양한 영도도 너무 못알아들어서 바보된 기분이어서 힘들었습니다. 다같이 웃는데 나만 못 웃는 웃픈 상황...ㅠ 선생님이 너만 못알아듣는거 아니다 . 다들 이해하는 척하는거니까 너무 디프레스트 되지마라 조금씩 매일 쌓이는거다 라고 격려해주시던군요. ㅎ 다행이 지금은 처음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3ㅡ40프로는 못 알아듣네요.

리스닝에서 우리가 힘든것이 단어 하나하나 발음을 공부했던 습관때문에 연음을 못 알아듣는거 문장을 통으로 덩어리로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크립트가 있는 자료를 많이 접해서 자신이 영 엉뚱하게 듣거나 당최 뭐라는지 모르겠는 자료를 다시 확인해보는 것을 많이 해보세요. 유투브에 옥스포드에서 리스닝 향상하는 방법도 잘 정리해 올려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듣고 다시 내용을 확인하고 즐기십시오.

그리고 두번째는 쉽고 간단한 생활언어를 잘 하자는 것입니다.

일반회화하러 온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는 너무 어려운 문법, 단어에 쓸데없이 길들여져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때 리딩하는 자료를 보며 수업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입시전쟁에서 살아남느라 엄청난 voca와 grammer 에 놀라운 경쟁력 보여주곤합니다만,,,,그러면 뭐하나요.  실제 생활에서는 막상 거의 안쓰는 보카들을 잔뜩 공부하고는 , 빠르게 이해하고 주고 받아야 하는 쉬운 말들은 어버버대죠. 정말 바보된 기분입니다..ㅠ

일예로 어떤 짜증나는 상황 대상을 견디다 를 예를 들면 tolerance  . endure  이런 단어로 많이 외우는데 실제 생활은 put up with 를 쓰는게 일반적이예요. 원어민이 쓰는 관용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많이익혀야지 번역기 같은 계산으로 말을 그대로 옮기려하면 너무   일찍 잤다도 그냥 went to bed early 하면되는데 fell asleep  해야되나 slept 를 써야하나 혼자 그러고 있는 제 자신이 문득 , 안타깝죠. ㅠ 

그리고, 더즈 쉬, 라고 해야하는데 두 쉬? 이리고 있는가 하면  I sleep early yesterday . 이럽니다. slept  인데....ㅎㅎ 정말 간단한 시제 , 인칭 문법인데 엄청나게 많이 틀립니다.
시제도 수업때 추상적으로 배운것하고는 다른것이 많죠. 저녁에 펍에 갈거야...는 I am going to pub in this evening 입니다. I will  거의 안써요.  미래는 will 이라고 배운 것들이 다 새로 잡힙니다. 결국 우리가 문법에 강한 것도 아니구나 싶게 되죠...

여기 인터네셔널 학생들 보면 고급반 아니고선 완전한 문법으로 온전히 완성된 문장으로 대화하는 학생 잘없습니다. 그냥 자기아는 단어를 나열해서 쉽게 하는거죠. 그래도 우리보다 더 유창해요. 온전한 문장을 유려하게 만들려는 욕심은 기초에서는 버리십시오. 간략하게 뜻을 전달하겠다는 겸손함. 인터네셔널 학생들의 정말 다양하고 서로 이상한 ㅋㅋ 발음과 문장구조를 잘 이해하고 듣겠다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쉬운것이 되면 그다음 자기 욕심과 의욕이 자신을 안내하는대로 ,더 깊이 영어로 빠져들면 된다고생각합니다.

평소 하는 생활을 스스로 설명해보시죠. 언제 가고 오고 어디살고 누구랑 잘 지내고 뭘 잘하고 뭘먹고 . 계획이 뭐고..뭘타고 ..기분이 어떻고..
이런걸 우선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나이도 있고 여행도 예전에 여기 저기 아주많이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다녀본지라 영국서 유학하신분들이 어디가봐라 저기 가봐라 많이들 추천하셨지만 뭐가되든 좀 시큰둥 한 편이어서 , 일단 가면 즐기기야 하겠지만 너무 가보고싶고 그런데 없이 그냥 그런게 있겠지 ....싶은 스타일이라 여행에 별로 욕심이없어 아직 맨체스터밖에 안가봤습니다. 남학생들이 축구보러가재서 우버같은 GO CARS 타고 꼽사리 껴서. .맨체스터 시티 경기를 가 봤는데 경기장 엄청크고 .,스포츠에 1도 관심없는 저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가 루마니아인인데 4시간 왕복하는 내내 자기 영국살이 얘기를 해주어서 그거 뒷자리에서  들음서 온거...그 모든게 체험이다 싶습니다. 유럽을 오면 확실히 눈이 넓어집니다. 난민 문제며  유럽의 경제문제며 다민족간의 생활들을 엿 보게 되는것 같네요. ( 참, 유럽오면 특히 동유럽인들로부터 한국서 왔냐며 반기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대부분 동유럽이나 스페인등지의 여성들이 한국 드라마와 K-POP 팬이라며 먼저 반색을 합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서비스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처음  홈스테이 세탁기도 삼성이었고, 제 선생님도 기아차 타고 있고 LG OLED TV 비싸고 좋은건 알더군요.......국뽕이......ㅋ



11.브레이크에듀 운영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비자 수속도 그랬고 큰 마찰, 실수 없이 모든진행이 프로페셔널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코스변경에 대비한 사전 공지라든가 페널티가 있는 부분은 더 강조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같고ㅡ저는 일반회화라 해당사항없습니다만.. ㅡ 준비물 안내가 조금 더 최근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되면 좋겠습니다. 준비물 안내가 상세히 잘되있어서 그대로 준비했더니 저같은 어리버리도 실수없이 잘챙겨왔습니다.

이후에 제가 항공권 조정이라든가 민원이 생겼을때도 늘 잘 챙겨 주셨습니다.

참, 생리대는 현지 와서 사 쓰셔도 될것같아요 . 또 레깅스도,   안신고 바지 주로 입는 분은 내복만 좀 챙기시고 레깅스 너무 바리바리 안챙기시는게...옷은 여기가 되려 더 싼듯합니다.  학생이니 대충 사 입고 버리고 감이..짐공간도 가뜩이나 부족하니...



12.학원이나 도시 여행등 재미있는 사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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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뉴질랜드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평가서 1. 워킹홀리데이를 했던 지역/기간 타우랑가(3개월) 오클랜드(3개월) 2. 워킹홀리데이 하면서 하셨던 직종과 역할은? Hospitality / 홀서빙, 바리스타 3. 아르바... 10 BreakEDU 2019-11-07 327
271 뉴질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미니언 6개월 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오클랜드(뉴질랜드), 도미니언/6개월 2.나의 연수 코스는? ESL/비지니스/FCE/코업 등 일반 영어코스 3.학원과 지역을 처음... 10 BreakEDU 2019-11-07 342
270 캐나다 캐나다 Vancouver IH 어학연수 후기입니다^^ 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캐나다, 벤쿠버 24주,  IH 어학원 2.나의 연수 코스는? ESL/2개월 IELTS/4개월 3.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 토... 10 재영 2019-10-30 445
269 영국 Wales, Cardiff 연수평가서 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웨일즈의 수도 Cardiff, Celtic 어학원/ 24주 2.나의 연수 코스는?  General English course(아침수업) +   IELTS course... 9 박승우 2019-10-27 372
268 영국 영국 Cardiff 연수후기! 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영국 Walse 수도 Cardiff, Celtic 어학원/24주 2.나의 연수 코스는? General English(아침코스)+English and culture(점심... file 10 얀나링 2019-10-27 408
267 영국 영국 Eastbourne ELC/ ESCG Eastbourne campus 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ELC 2019-07-01 ~ 2019-08-23 ESCG 2019-09-02 ~ 2019-12-20 2.나의 연수 코스는? ESL/CAE/IELTS 3.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 9 장희지 2019-10-26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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