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나가면 느끼는건데
vegetarian restaurant 이 많아요.
집에서 가까운 맛집을 찾다보니 비건식당으로 유명한 "선플라워"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결정했어요.
처음 마술 공연하는 아저씨를 봤을때 너무 신기해서
넋놓고 봤어요.
이제는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라 잠깐 지나치게 되네요.
골목길에 이벤트를 열어요.
원래 식당 골목인뎁
오늘만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ID검사를 하는데 안가지고 나와서 결국 안에 구경 실패했어요.
딴길로 갈뻔했지만
첨 결정했던 곳인 선플라워로 갑니다.
입구에요.
옆에 일식당이 있는데 그 사이로 가면 가게가 안쪽으로 있어요.
찾는데 어렵지 않아요.
선플라워 간판이 문위에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가게옆에 귀여움 곰돌이가 있어요.
선플라워와 전혀 연관이 없는 곰돌이 ㅋㅋㅋ
내부는 심플해요.
별다르거나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어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은 매우 친절해서 좋았어요.
메뉴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서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웃으며 설명해줬어요.
비건음식점이지만 고기도 있어요 ㅎㅎㅎ
음식 사진이 많죠?
여러번 갔거든요
갈때마다 똠양꿍은 필히 주문!!!
정말 맛있어요.
똠양꿍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라...
타이 음식이 아무래도 그렇긴한데 여긴 음식맛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거 같더라구요.
완전 제 의견입니다만 :))
여튼 선플라워 한번 도전해보세요.
추천할만한 곳이였어요.
지금도 종종 가는 곳이지욤~~!!!
집에 가는길에 카운트다운 들려서 퐌타~
키위스트로베리 맛인데 불량식품 맛이 나요.
그래서 종종 먹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josephkm85"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