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너무나 바빴고.. 집에서도 개인적인 작업을 따로해서
업로드 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저는 지금 10개월차 워홀러가 되었구요
한달 반 전 퀸스타운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남섬 여행을 쫙-- 돌고 북섬 여행을 하다가
현재 타우랑가에 정착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한달 반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는 후에 게시물로 올려드릴께요
오늘은 CV만들기와 퀸스타운 일자리! 알아보기입니다.
cv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려울 것 없을 것 같아요
한국과 똑같이 기본적인 인적 사항 입력 후
차근차근 작성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치면 좋은 cv들이 많겠지만
제가 대강(?) 작성한 cv 같이 첨부해드릴께요
cv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 알아보기 인데요!
https://lwb.co.nz/ <- lakes weekly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보통 신문이 수요일날 나오면 인터넷은 하루빠른
화요일날 업로드 되는데요!
남들보다 하루빨리보고 그 다음날 남들보다
cv를 먼저 내버리면 뭐 조금은 더 확률이 올라가겠죠~?
위쪽 사진이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있는 캡쳐본인데요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click here 라고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고 쭉 내리시다보면
요로콤 3페이지 정도 잡 정보들이 쫘악 나오니
확인해 보면 되겠죠? 참쉽죠?
하지만..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니
키위들과 같이 일하거나 괜찮은 일자리는 그만큼 경쟁력도 있고
영어 실력도 좋아야겠죠?
설령 영어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아시안을 뽑는 곳은 제 생각엔
조금 적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한인잡으로 시작하거나
키친핸드/ 호텔청소 / 퍼그버거 (직업포지션 다양) 으로
대부분 일을 시작합니다
CV를 내면 CV에 적어둔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이 오는데요
전화는 항상 가지고 있으니 받기 쉽고
부재중이더라도 상대방 전화가 남으니 전화를 다시 걸어 확인 할 수 있지만..
이메일은 정말! 자주 확인하셔야합니다!
그 이유인 즉..
평소에 이메일 확인.. 거의 안하죠
하지만 CV냈으니 연락올 기대로 2-4 일 정도
대부분 자주 확인합니다
저는 퍼그버거 cv낸 후 일주일 정도 이메일을 확인했습니다만..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안되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늦게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거의 10일(이상?) 후에
인터뷰 메일이 도착했고
저는 확인을 일주일 더 지난 후에야 보았죠!!!! 야홋
그래서 인터뷰를 못본 사례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아무튼
일자리 알아보기 다른 사이트는
대부분 아시는
코리아 포스트 / 페이스북 뉴질랜드 한인 페이지 등에서
많은 일자리가 올라오니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글이 엉망징창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에 '뉴질디질'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