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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시별 환경차이

수백년간 한국과 다른 형태로 발전해 온 영국은 한국과 다르게 도시별로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영국의 도시들을 함께 보며 나에게 맞는 지역이 어디인지 같이 고민해 보기로 해요

환경을 고려한 어학연수 플랜짜기

영국어학연수를 준비하다보면 한국에 비해 잘 알려진 도시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영국은 한국과 다르게 서울, 부산, 대구 등 일부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지 않고 50~10만정도 규모의 도시들이 상당히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영어의 종주국인 영국답게 각 도시마다 다양한 어학연수 기관이 산재하고 있어 더욱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브레이크에듀에서는 영국의 많은 도시들과 교육기관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어학연수 시 도시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영국도시 선택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런던과 그 주변지역

영국하면 대부분 떠오르는 도시가 런던입니다. 런던은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런던 자체가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도시인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 문화, 경제, 산업 모든 면에 있어서 최고라고 볼 수 있으며 치안도 좋은편입니다.

특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교통편또한 거의 비슷하게 느끼실 정도로 편리한 교통과 전형적인 도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유럽의 현재를 이끄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런던만한 곳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과 비교해도 2배정도의 비싼 물가가 부담입니다. 그 때문에 런던 외곽의 주요 지역에도 전통있는 어학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선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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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런던지역 다음으로 많은 한국분들이 선택하는 지역은 남부도시들입니다.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남부도시들은 대체로 중소규모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골도시입니다. 다만 1년에 한번 여름시즌에는 유럽의 각국에서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휴양을 즐기기 

때문에 굉장히 액티비티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한국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6개월이상의 장기연수를 하기 때문에 머무르는 시기에 따

라 달라지는 지역분위기를 잘 인지하고 선택하신다면 무난하게 영국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 본머스의 경우 특히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답게 다양한 어학원들이 위치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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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지역

영국의 상공업, 금융, 서비스업등 실질적으로 산업과 문화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중북부지역은 국제도시인 런던과는 또 다른 영국식

중급도시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리즈, 리버풀, 뉴캐슬, 에딘버러 등 도시들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고 살아있는

영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가 또한 런던에 비해 저렴하고 남부지역에 비해서 아시안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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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시

영국만의 독특한 도시인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는 세계어디에서도 같은 도시를 찾을 수 없는 아름답고 웅장하며 활기찬 대학도시입니다.

수백년전에 지어진 고전적인 건물들과 현재를 살아가는 젊고 도전적인 학생들, 세계최고 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석학들이 함께

하는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그 어떤 곳과도 다르지만 어학연수를 하며 가장 교육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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