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지역 중에 체스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영국어학연수 지역을 살펴보며 맨체스터, 치체스터, 윈체스터 처럼 ~체스터로 끝나는 지역의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은 맨체스터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체스터는 예전 로마군이 주둔하던 곳으로서 영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도시 입니다.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은 런던에서는 급행 열차로 2시간 30분에 갈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런던으로 놀러가기도 좋은 편이에요.
그럼 지금 부터 얼마전에 다녀온 영국어학연수 지역 체스터에 다녀온 탐방기를 이야기 해드리도록 할게요~
체스터는 도시 자체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관광도시로 유명해 시내 중심에는 많은 사람들과 볼거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의 도심 외곽에는 체스터 성과 공원이 있어서 중세시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현대적인것과 중세시대가 공존하는 느낌이 들어서 영국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곳이 체스터인거 같아요.
체스터 시청 옆에는 도서관이 있는데요. 저의 최애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도서관하면 조용하고 공부만 하는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체스터의 도서관은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영화관, 극장 레스토랑도 있어서 한국의 멀티플렉스와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도서관 (Story House) 안에 들어가보니 도서관과 레스토랑, 영화관, 극장까지 한국에 있는 멀티플랙스랑 똑같았어요.
제가 다녀온 체스터어학원 EIC(English In Chester) 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체스터어학연수 지역 탐방하고 난 후 드디어 EIC(English in Chester)에 도착했어요.
함께 가신 관계자 분이 멋지게 EIC(English In Chester)을 소개해 주셨어요. ㅎㅎㅎ
EIC어학원은 현지인들 중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과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 위해 랭귀지 익스체인지(언어교환, 원어민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매년 3번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영국에서 현지 친구들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해드리고 싶어요.
요즘에 BTS 덕분인지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영국 친구들이 광장히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영국 현지인과 많은 교류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체스터 EIC어학원을 선택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EIC어학원은 유일하게 영국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영국 10텐스쿨의 창립자인 EIC 의 원장님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영국의 교육적인 마인드와 학생들을 배려하는 텐스쿨의 정신은 모두 EIC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스터 EIC어학원은 오전과 오후 수업 모두 각 학생분들의 레벨에 맞추어서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또한, 새로운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대표회를 운영하고 있어서 수시로 학원에 불편한점이나 개선할 사항들을 수렴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영국어학연수 기관이에요.
EIC어학원은 정규수업 외에도 방과 후에나 주말에도 액티비티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학생분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EIC어학원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흔들렸네요.^^
이렇게 체스터어학연수 지역 EIC어학원 탐방을 마치고 같이 오신 관계자 분들과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체스트는 밤이 되니깐 더 운치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영국어학원 탐방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도시의 규모가 작을 수록 학생분들의 단합도가 올라간다는 것이었어요.
친구들간의 교유관계와 학구적인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영국의 작은 소도시를 염두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