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추진한 보라카이 여행!
세계 5대 신혼여행지 중 하나라는 보라카이.
필리핀에 온 나로서 이번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
비록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아닌 학원친구들과 가는 여행아지만
100배 아니 1000배로 즐기기로 했다.
4월 28일 ~ 5월 1일
3박4일간의 보라카이 여행 일정.
4800페소에 학원에서 이동수단과 숙박시설을 해결 해준다는 사실!
7시까지 모여서 바콜로드 선착장에 도착.
배를 1시간 정도 타고 일로일로로 간다.
일로일로에서 까띠끌란까지 벤을타고 5~6시간 정도 이동한 다음
위에와 같이 생긴 방카라는 필리핀 전통배를 타고 10분정도 타고 들어가면 보라카이!
보라카이 첫날은 가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도착하니 3시30분 정도 됐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니 4시.
그래도 저녁은 필수!
보라카이에서 먹어야 하는 필수코스 씨푸드!
냠냠 어찌나 맛있던지 ^-^
이렇게 보라카이의 하루는 지나고..
보라카이여행 둘쨋날!
오늘은 엑티비티하는 날~
ATV를 타로 슝슝슝~ 전망대로 출바알!
이렇게 전망대에 올라가면 좋은 경치와..
사진찍기 바쁜 우리 찰칵!
이렇게 경치를 보니까
사람들이 왜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는지 알겠다.
말 그대로 환상의 섬!
ATV를 타고 전망대 구경도 했겠다
이제는 바닷가에서 놀 차례
재미있는 호핑투어!
한국에서는 이런 물고기 못잡지?
완전 재밌어 완전 재밌어
바다 좀 더 들어가서
물고기들한테 밥도 줄 수 있는 씨워킹도 하고
이것 저것 산호도 만져봤다.
우오+.+ 새로운 세상!!!
플라잉 피쉬에..
제트스키까지..
이렇게 놀다보면 하루가 끝~~~~
셋쨔날은 이렇게 여유있게 보트타고
바다낙하산도 탔다.ㅋㅋ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열대야 물고기들
알록달록 바닷물이 맑아서 더 잘 보인다.
이렇게 보라카이의 셋째날도 빨리 지나갔다는ㅜㅠ
너무너무 아쉽고도 재미있는 3박4일..
깔끔한 화이트 비치에
발이 다 내비치는 깨끗한 바다.
마음까지 뻥~ 뚫리는 자연의 선물 보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