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지방의 서북부 해안에 밀집된 15개 섬 중 한 곳인 반타얀 섬은 세부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습니다.
마드리데호스와 산타폐, 반타얀 3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곳은 매일 100톤 이상의 달걀을 생산하여 각 지역에 공급하는 ‘비자야의 달걀 바구니’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 반타얀은 성주간(Holy Week)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어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반타얀섬의 주민들은 오래전 교황으로부터 사순절 기간 동안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를 특별히 면제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반타얀섬의 매력은 하얀 모래 해변과 수정같이 맑은 바다입니다.
1. 버스: 북부터미날(sm근처)에서 70페소로 반타얀 피어까지
2. 보트비용: 170페소, 180페소-훠스트클라스(에어콘, 비디오티비). 출입세가 10페소
- 카드사용 어려움, 필히 현찰준비
3. 리조트:비수기에는 성수기의 절반 (리조트에 2가지 요금 있음-성수기,비수기)
- 비수기의 리조트요금 900페소
- 성수기의 리조트요금 1,500페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