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은 생긴지 얼마 안 된 스테이크하우스로 그 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
한국의 어느 고급 레스토랑과 견주 워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 맛 ~
락스온st에 있는 Steak room
레스토랑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토요일 저녁 7시 손님이 친구와나 둘 뿐이다. ,,,,, 발을 잘못 들였나 ???
걱정을 뒤로하고 일단 레스토랑 끝 쪽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 21(스테이크하우스- in바콜로드) 보다 세다.
아~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거 같다.
Organic Green
레드와인에 절인 것 같은 정체모를 이것
그리고 독특한 드레싱에 샐러드 ~ 처음에 이게 뭐야 하다가..... 자꾸 손이 간다.
Beef Stroganotf
파스타 위에 올라가있는 소고기 맛이 환상적~
Pepper Steak Tenderloin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녹는다. ~~^^ 굿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부드러운 메쉬포테이토
저녁식사가 끝날 때까지 손님은 친구와나 둘뿐 ...
레스토랑 전체를 빌려서 저녁식사를 한 느낌 .... ^^ 나쁘지 않아.
분위기내고 싶은 날에는 바콜로드 Steak room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