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바콜로드에 있는 수영장 중 하나.
여기는 OKEA와 계약이 되지 않아 무료로 들어갈 수는 없다.
그리고 학원에서 조금 멀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된다는 점!
그래도 피크닉가기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안 갈 수가 없지~^^
산타페에 들어서면 이렇게 이쁘고 섹시한 언니가 반기고 있다는
하이! :)
저렇게 생긴 곳에 자리를 잡고.
각자 집에서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우리는 저기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는ㅋㅋ
산타페는 바콜로드에서 꽤 큰 수영장이기 때문에
수영장 풀이 3개가 있다.
하나는 노느라고 못찍었다ㅜㅠ 기린미끄럼틀이 있는데 완전 재미있다.
이렇게 완전 씬~나게 노는데 입장비 150페소
택시비 왕복 300정도.
밥은 미리 준비해서 저기서 먹으면 되고.
이정도면 주말에 피크닉 제대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