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A는 바콜로드에서도 south쪽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시내가 north쪽에 위치 해 있기 때문에 east쪽으로 가는 일은 좀 드물다.
저녁을 먹고 친구의 제안으로 볼링한판을 치러 가기로 했다.
볼링장 오픈 시간이니 잘 알아두도록 하자!
학생카드 즉 ID카드를 제시하면 20%를 할인 해 준다.
그리고 양말을 신고 가지 않으면 볼링을 못치니 꼭 양말을 준비하고 갈 것!
볼링장에는 볼링 이외에 놀 것이 많다.
포켓볼도 칠 수 있고,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고..
그리고 볼링장 안 쪽 말고 바깥쪽에는 먹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스낵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한국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최첨단 시스템(?)의 볼링장!ㅋㅋㅋㅋ
나에게 볼링을 치러 가자고 제안한 오늘의 라이벌!
스트라이크! 잘 치죠잉~?
참고로 나는 볼링초보라서..^^;
왼쪽의 나의 점수ㅜㅠ 무려 20점차로 지고 말았다는 ㅎㄷㄷ..
그래도 즐겁게 볼링장 온 것을 자랑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이 사진은 친구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