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 14 / Friday
오늘은 마스카라 하이라이트의 시작
교통대란을 감수하고 락스온스트릿으로 GoGo~
지프니 두 대 갈아타고 40분 만에 락스온스트릿에 도착
많은 사람들로 부쩍뿌쩍 ~·
모든 사람들이 들떠있다..
한국에서 월드컵 경기 한시간전 분위기라고 할까??
나의 필센
한국에서는 이게 필리핀 맥주인지도 모르고 바에서 8000원 주고 마셨다는 ....
이곳에서는 어느 술집에 가나 단돈 50페소(1300원)에 필센을 즐길 수 있다.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는 간이테이블들 ~~
마스카라축제의 대표 기념품은 역시 마스크 ^^
150페소에 마스크 하나구입!!
SM몰이나 로빈슨(대형 쇼핑몰)에도 마스크를 팔기는 하지만 가격이 2~3배정도 비싸다.
길거리 먹을거리들
걸어 다니면서 하나씩 사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일렉트로릭 마스카라라 퍼레이드 시작
이거 때문에 내가 교통대란을 뚫고 락스온스트릿에 왔다.
이날 거의 2시간 동안 넋 놓고 일렉트로닉 마스카라 퍼레이트를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