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디에고, 미국 통신원입니다!
이번 생생경험담은 어학연수 기간 중 방학을 활용하여,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학교와 학원이 방학기간이 같지는 않지만, 각자의 방학기간에 맞춰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샌디에고 올 당시 급히 준비했던 터라, 미국 여행은 커녕 샌디에고조차 알아보지 못했었지만, 방학기간이 짧게는 1주, 길게는 3주가량이어서 어떻게든 여행을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첫 번째 학기 마치고는 2주가량의 방학과 1주간 OT (orientation) 가 있었습니다. 저는 저번학기에 이어 연장하는 학생이기에 OT갈 필요가 없어 3주 동안의 방학이 있었습니다.

저의 첫 여행지역은 라스베가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뉴욕을 갔습니다.
LAS VEGAS는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하여 같은 미국 서부에 위치해 있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야합니다. 만일 차로 간다면 편도 8시간 정도걸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공항에도 게임기들이 잔뜩인 라스베가스! 도착하자마자 LAS VEGAS 웰컴사인에서 기념샷을 찍고서,

라스베가스는 많은 호텔들이 있고, 카지노를 위해 혹은 더 많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비교적 다른 지역들에 비해 호텔가격이 저렴합니다. 다른지역에서는 한인민박 혹은 호스텔을 이용하는 금액이 라스베가스의 호텔 금액과 비슷합니다!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신나게 풀파티를 즐기고~ 늦은 밤에는 각 호텔에 위치한 카지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유명 호텔들도 관광할 수 있고, homless도 그리 많지 않아 밤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호텔들 관광 이 외에도 M&M과 코카콜라 그리고 스타벅스에서는 기념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서부지역이라 비행기로 2시간이 채 안걸렸지만, 미국 뉴욕은 동부지역이다 보니 편도 5시간정도 소요됐습니다. 5시간 소요되는 장거리 비행이라 항상 기내식도 즐길 수 있어요!

뉴욕을 많이 알아보고 가지 못했지만, 워낙 유명 명소다 보니 길 찾거나 관광명소, 일정 등 여행계획을 짜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뉴욕하면 역시 타임 스퀘어, 옐로캡,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센트럴파크! 이렇게만 돌아봐도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라스베거스는 2박3일 그리고 뉴욕은 4박5일 일정으로 여행했었습니다~
미국에 어학연수로 있는동안, 샌디에고에만 있으면 너무 아쉽기에 방학 기간은 무조건 꼭 여행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여행하면서 학교에서는 핮지않은 실 생활 회화를 많이 하게 되니 학교 공부 못지 않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다음 생생경험담으로는 방학이 아닌 학기중에 가능한! 여행 후기를 작성할께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미국뽀개기' 에 "unijis2"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