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에 온지 일주일만에 첫 수영했어요!!
위치는 슬리에마쪽 서프사이드 비치구요
같은 플랫에 사는 한국인 언니 따라 다녀왔어용
빨강 노랑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이게 바로 swimming stick 입니당!!@@@@ 이거만 있으면 수영초보도 물에 잘 뜰수있어요! 너무 유용하게 잘 썼어요 진짜 수영 못하시는분들 강추.. 가격도 3유로? 정도였어요
여긴 서프사이드 레스토랑!
수영 후 먹는 음식은 꿀맛>_< 바다뷰에 말할것도 없져?
근데 약간 비쌌던거같아요 한번은 가볼만한곳!
전 한국살때 거의 배달음식 먹거나 요리는 거의 안했는데 몰타에서는 친구랑 둘이 매일 한식차려서 먹고 있어요!
돼지고기도 저렴하고 질도 좋아서 자주 먹어요ㅎㅎ
밥은 마트에서 아란치니 사서 냄비밥으로 지어먹었어요!
지금은 밥솥으로 지어먹는데 별 차이 없는거같아요 전!
매일 마트에서 납작복숭아 사기!!!
파쳐빌에 valyou 마트라고 큰 마트있는데 과일이나 고기 상태도 좋고 생필품 사기에도 너무 편리한곳이에요
파쳐빌 사실분들은 여기서 장보시면 편하실거에요!
납작복숭아도 10개에 2-3유로? 정도입니당 엄청 저렴해요
토니플랫에서 마지막밤을 앞두고 플랫메이트들과 페어웰(?)겸 같이 저녁먹었어요! 한명은 일본인 한명은 슬로바키아인 저랑 제친구 포함 네명은 한국인이였구 한식으로 요리해서 다같이 먹었어용 10일밖에 같이 안지냈지만 정들어서 슬펐어요ㅠㅠㅠㅠㅠ
여긴 뉴하우스 스위기! 지은지 2-3년밖에 안돼서 그런지 건물도 깨끗하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방 3개 욕실 2개 있고 총 6명이 사는 플랫입니당
소문으로는 학원 플랫중에서 손꼽히는 좋은 기숙사래요ㅎㅎㅎㅎ 좋은 기숙사 배정받게 해주신 저희 담당자분께 감사합니당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렛츠고투파쳐빌따라라라"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