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캐나다 빨리 보내달라구 하는 바람에 토니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나름 양식에 잘 적응한다 생각했는데, 뱅기 안에서 먹은 세 끼 식사 후 숙소 도착해서 설사했다는.. ㅡㅜ
근데 다행히 쉐프 홈스테이 맘이 저녁에 치즈롤까스밥과 김치찌개(얼핏 이상하지만)를 해주셨네요. ㅋ
냉장고에 과일도 많구 ㅋ 역시 음식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해요 흐흐~
개강 전에 미리 도착하면 무지 심심할 거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제 하루도 안됐지만 알 수 있을 듯해요 ^^;
오늘은 어영부영 보냈지만, 낼부터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야지.
다시한번 깊은 감사 올리구 (^^)(__)꾸벅~
가끔 들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