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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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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네요:))허허

벌써 2018년이라니 진짜 저도 한국에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았네요 ㅜㅜ

다들 Happy New Year되시길 바라요!



저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를 2주 받고 이번 주 부터 다시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북유럽의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7-8일 정도 머물고 런던에서 뉴이어를 맞이한 다음 이탈리아에서 일주일을 보냈는데요, 정말 제 인생 가장 많은 일이 있었던 휴가에요 ㅎㅎ

우선 북유럽하면 눈으로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통 기대하실 텐데 (제가 그랬습니다ㅜㅜ) 그런거 전혀 전혀 없어요....

진짜 눈보러 갔는데 잘 정돈된 도시에서 매일 밥해먹다가 왔어요. 눈 보려고 기차타고 무작정 위로 올라가보기도 했는데

여튼 스웨덴과 덴마크에서도 매우 위쪽 지방에서만 눈을 볼 수 있다는 것...! 심지어 별로 춥지도 않았어요... 영국이랑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도시....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입니다!


20.jpg




그리고 12월 29일에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와서 대망에 뉴이어 불꽃놀이를 봤는데요!!!!!!!

사실 오늘 저걸 말하려구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ㅎ진짜 너무 예뻤어요ㅠ이번 해 겨울까지 어학연수를 오신다면 정말 꼭...!

불꽃놀이를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11월쯤인가? 티켓을 파는데 1차 2차로 나눠서 판매를 하고 여러 존이 있어요. 가장 좋은 곳은 런던아이 맞은 편 이번에 Blue Area였는데 위치에 상관없이 가격은 같으니까 무조건 런던 아이 맞은 편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12시에 터지는데 7시 쯤 부터 입장해서 좋은 자리에서 보려면 정말 5시간 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어야 해요....

저랑 친구들이 그 날 정말 잘못된 선택을 한 게 그 전날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저희는 분명 사람에 둘러쌓일 거란 생각에 심지어 외투도 하나도 안입고 5시간 동안 오돌오돌 떨면서 기다렸다는...후ㅠ그래도 터지는 순간 너무 너무너무 예뻐서ㅜㅜ가치가 있었어요.....

하지만 다시 할 짓은 못되는 거 같아요... 진짜 인생에 한 번!


21.jpg



읔...다시 봐도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여튼 저렇게 1월 1일을 맞이하고 1월 1일 당일 피렌체로 넘어갔는데요, 이거 오늘 글을 쓰게된 두 번째 이유입니다.



절대 정말 싸다고 해도 Vueling 항공사는 이용하지 마세요. 믿고 거르는 항공사!

이거 예약할 때 안그래도 친구들이 이용하지 말라고 말리던데 제가 이번에 정말 이 항공사때문에 겪은 고통을 생각한다면 ㅂㄷ

아니, 1월 1일에 제가 4시 비행기였는데 우선 3시간 정도 연착이 되었어요. 연착이야 저가 항공사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3시간.....7시에 도착예정인데 심지어 7시 넘어서 비행기가 떴어요....

그래서 피렌체에 도착을 하니까 10시에서 11시 정도 였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피렌체 입국심사 진짜 꿀!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여권만 보고 도장 찍어주고 PASSSSSSSS!) 짐을 기다리는 데 아무리 짐을 기다려도 짐이 오질 않는거에요...

그러더니 어떤 항공사 직원같아보이는 분이 지금 나온 짐이 다고 나머지는 운반되지 않았다고!

만약에 자기 짐 못찾았으면 분실물 센터에 뭐 남기고 집 가라는 거에요

정말 벙쪄서 순간 멍해있다가 이게 무슨 상황인가 그러다가 사람들이 분실물 센터로 가는 걸 보고 가서 줄서서 쓰라는 걸 쓰고 나왔죠....거기에 언제 받을 수 있냐 등 물어봤는데 계속 모른다는 말만 하구....ㅜㅜ너무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막차까지 시간 간격도 막 1시간에 밖에는 비오고 결국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가서 호텔에 들어갔었죠....


택시비 후ㅜ

*심지어 피렌체 우버도 안되는 지역이던데 택시비 엄청나게 쑥쑥 올라갑니다.ㅇ



그래도 다담날 아침에 극적으로 수화물 찾았어요!ㅎㅎ 정말 피말리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피렌체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니까 꼭 여행갔다 오시길 바라요;))


22.jpg



그렇게 어찌어찌 방학이 끝나고 이번 주 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음,,,사실 현재 사람들이 엄청 많이 빠져서 좋은 점이라면 학원이 조용하지만 나쁜 점이라면 반의 세분화가 안된다는 점....

그래서 반을 막 합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보니 음 레벨이 안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구여ㅜㅜ

역시 사람은 많을수록 좋은... 여튼 이건 나중에 어학연수 계획 짜실 때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

그럼 다시 Happy New Year!!

Cheers!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한지윤"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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