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브레이크에듀에서 상담을 잘 받고 제너럴 잉글리시 7주와 바리스타 5주를 신청했었어요!
위 사진은 제너럴 잉글리시 7주차를 마치며 찍은 사진이예요! 다들 저랑 사진찍기를 원해서 행복했습니당 ㅎㅎㅎㅎ
선생님이 '모두가 너를 좋아해.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라고 했을때 약간 감동 ㅎㅎㅎㅎㅎ 눈물
그리고! 이제 다음 코스인 바리스타!
바리스타코스는 이론수업 선생님과 실기 두분이예요! ㅎ 바리스타 코스도 잘 이수하고! 어제 작은 파티를 가졌습니다!
아포가토 만들어먹고~ 브라질 친구는 집에서 초코 만들어오고~ 저흰 과자 가져오구~ 선생님은 전통 호주빵을 만들어오시고!
다들 앉아서 이야길 나누면서 즐겼습니당 ㅎㅎㅎㅎ 마지막 날이라 사진도 찍고!! 아마 여러모로 그리워질겁니당 ㅠㅠㅠㅠ
정말 재밌었고, 유익했습니다! 영어 공부도 하면서, 호주의 자격증도 3개나 얻도록 도움을 받은 곳이니까요! 이력서까지!
RSA 수업도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저와 친구는 RSA가 이미 있었기때문에! 이 부분은 크레딧 트랜스퍼를 한다고 하더라구용ㅎ
워홀비자로 왔다보니 바로 일자리를 위해 얻었던 라이센스인데 트라이얼만 신나게 다니고 잡을 못 구해버렸네요 ㅠㅠㅠ
저 안경 쓰면 정말 엄청 어지러워욬ㅋㅋㅋ 진짜 술에 취한거처럼!!!! 정말 자격증도 쉽게 따도록 노력해주시고 커피도 잘 하심!!!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브레이크에듀와 함께 해서 호주에서 3개월간 즐거운 추억 만들었어요!!!
단순한 어학원이 아닌게 너무 좋았어요!!! 다른 어학원 학생들이랑 이야기하면 불만족한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전 대만족!!!
호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 표현들, 자격증들 등등... 엄마같은 아빠같은 그런 어학원이였어요!
그리고 브레이크에듀 오유진대리님에게 죄송했던점을 하나 읊어보자면... ㅎㅎㅎㅎㅎ
저랑 친구가 하루가 마다하고 귀찮게 했는데 매번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앞으론 안그러겠습니당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영광을...!
집에서 먹고 있는 쌀에게도 돌립니다 ㅋㅎㅎㅎㅎ 밥심이 최고입니당(3개월 내내 한국인 입맛이였네요... ㅋㅎㅎㅎㅎ)
저와 친구의 학원에서의 어학연수는 이렇게 끝이 났어요! 하지만 저와 친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작성할 생각이예요!
학생비자라면 더 이상 할게 없겠지만, 워홀비자는 졸업하는 순간부터가 시작인것이기때문에 ㅠㅠㅠㅠㅠ웃픕니다
그 동안 도와주신 브레이크에듀와 브라운즈 학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저는 또 다시 좋은 글로 오겠습니다!!! 감사감사!!!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호주뽀개기' 에 "원구"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준구의 워홀 - 18 ( 브라운즈 전 과정 이수 )
준구의 워홀 - 17 ( 호주 미용실과 이발도구에 대한 정보 편 )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