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드디어 한달 코업이 마무리 되는 날이다
한달동안 코업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에 대해 내가 부족한 점이 많구나 꺠달았다.
우리 학원은 일주일 프레젠테이션 일주일 시험 한주에 번갈아 프레젠테이션과 시험을 본다. 학원마다 다 다르겠지만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3시 20분에 끝나고 금요일에는 시험 또는 프레젠테이션만 보기에 점심시간 전에 끝난다.
프레젠테이션과 시험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프레젠테이션은 간편하지만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야하기 떄문에 시간이 많이 든다.
시험은 쓰기만 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해야 할 건 없지만 2주동안 배운 진도를 시험보기 때문에 양이 많다는 거
개인에 따라 다른데 나는 프레젠테이션이 조금 더 조타 둘 다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코업은 출석률이 정~~~말 중요하다. 출석률이 나쁘면 그 모튤에 실패하는 거이기에 절대 빠지면 안된다.
확실히 느낀 건 코업 코스는 기본 esl 이랑은 다르다는 점이다. 스피킹이 필요한 나에게 코업 수업은 아무래도 교양같이 다가온다.
스피킹보다는 아카데믹하다고 해야할까?,, 스피킹을 잘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이번 모듈은 마케팅이였는데 영어로 마케팅을 배웠다는 사실이 대견스럽다ㅠㅠㅠㅠㅠ
다음 모듈은 제발 흥미있는 주제이길,,,,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연이"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