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에 UCSD로 샌디에고 왔다가 샌디에고가 너무 좋아서 떠날수가 없어서,
이젠 카플란 GRE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GRE 수업은 12월 초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오리엔테이션 첫날엔 세상에!!!!!! 피자도 점심으로 주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UCSD 다닐땐 이런건 없었는데 말이에요!!!!
카플란 샌디에고는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UCSD가 있는 라호야랑은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다운타운은 조금 더 많이 활발하고 라호야는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랄까요....?
조용한 곳에 있다가 시끌시끌한 곳으로 나오니 아주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늦은 밤엔 안돌아다녀요~ 위험할수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GRE 수업은 대학원 가기전 미국 대학원들이 요구하는 수업이에요.
왠만한 학교들은 다 요구를 해서......쳐야하는 시험이랍니다ㅠㅠ
그래서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이게 무슨.....수학을 영어로 배우려니.....
선생님이 GRE도 치고, GMAT도 쳐보신 분이고 현재 UCR에서 PH를 하고 계시다니!!
더더욱 믿음이 가는것!!!!!!!!!!
그래도 너무 어려운 단어가 나올땐(현지인들도 모르는) 같이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GRE는 특수(?) 시험 반이라 그런지 그래도 다른 반 학생들과 교류가 많이 없어서...
조금 친구 만들기 힘들긴 하지만, 학원 끝나고 학원에서 해주는 액티비티가 많으니까요!
그때 친구 많이 사귀면 될듯하고, 수업중엔 공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원 합격해서 또 글 남길게요!!!
장정일 지사장님 또 연락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미국뽀개기' 에 "또치5"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