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 . 필리핀에서 돌아온 후 3주간 푹쉬었다.
필리핀에서 알게된 어연뽀 지혜샘과의 인연으로 토니샘과 상담 끝에 아일랜드를 가게되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고싶지 않았다. 어학원 비행기티켓 이게 전부였다.
아일랜드 공항에 내리자마자 맨붕시작.
출발전 한국에서 전화로 커낵 해논 쉐어하우스를 보러가야했기에 시간이 촉박했다 11시 도착예정이었으나ㅠㅠ
두바이 연착으로 인해 2시가 다되서야 도착했다 .
공항에서 16번버스를 타야하는걸 아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홈스테이도 필리핀처럼 픽업을 나오는 사람도 정말 아무도없었다.
버스티켓사는것 부터 맨붕. 버스에올랐더니 나혼자 동양인 35kg갸량의 짐을들고 ... 진짜 힘들었다 ..
where is the condem st ? 한 100번 물어본거같다.
겨우 예약한 호스텔에서 샤워를 하자마자 집을 찾아 나섰다
위치는 더블린 14 부촌의 한 쉐어 320 유로 (빌 포함 X) 주인장과 쇼뷰를 깠다 평소 토익스피킹 패턴처럼 ㅋㅋ
I m a student I dont have enough money however I really wanna live here . can I get a discount ? 20 Euros .. please
해냈다 300유로, 더블린에서 300유로에 싱글륨에 살기란 어마어마하다 요즘 집이없다 진짜 ㅋㅋ
근데도착한지 단하루만 더블린 버스 마스터 ! 집까지 규하고 이사까지 끝내버렸다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