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이곳 아일랜드의 국민 스포츠는 ?
축구?
야구?
아니다 바로 럭비 !
이곳에서 럭비의,열기는 이로 말할수 없다 아일랜드 온지 딱 7일 째 .
프랑스와 아일랜드에 럭비대회,마지막 경기가 있었다 이경기에서 아일랜드가 승리한다면 아일랜드는 우승을 차지하는 경기였다.
나와 내친구는 펍에서 이경기를 관람하기로 했다 펍은 전부 아이리쉬,차지였다 난리가ㅠ아니였다
마치 2002년 한일월드컵을 연상케 했다.
난럭비를,해보기는 커녕 본적도 없다 그럼 ? 걍 소리 칠때 같이 소리치다보면 안다 ㅋㅋㅋ
옆에있던 아이리쉬 한명이 nice to meet u g라고하니 종로 Ybm 선생하다왔다며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면서 럭비를 설명한다 ㅋㅋ
사실 13번 선슈 (우리나라에서 박지성급의선수 )가 은퇴 경기 한다는 걸 브레다녀오는길에 아이리쉬,
아저씨에게 기차에서 주워 들었다. 그런 소소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며 아일랜드를,미친듯 응원했다
그곳 펍에 한국이는,나와 내친구 둘뿐이었다 것도 아이러브 더블린 티셔츠를 입고
아일랜드 사람들은 무지,친절하다 영국에 오랜시간 식민지였기에,우리와 정서역시 엄청 비슷하다
가끔 이유없이 일본이 싫은거처럼 이사람들도 이유없이 영국을 싫어한다 ㅋㅋ
그래서 역사적 이야기를,잠깐만하면 열변을 토한다 나도같이 열변을 토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