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 진학 후, 취업 및 정착까지 계획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국가가 바로 캐나다와 뉴질랜드 일텐데요~!
캐나다 및 뉴질랜드 2개 국가에서 모두 취업전망이 좋은 직군으로 최근에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이 약학테크니션 (Pharmacy Technician) 또는 약사 보조사 라고 하는 직업입니다.
한국에는 없는 직종이다보니 조금 낯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욧!
한국의 경우,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약국에 주면, 약사가 직접 약을 조제해주지만 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해외여러국가에서는 처방전에 맞춰서 약을 제조해주는 직업이 존재하며 이 사람들을 약사보조사 (Pharmacy Technician) 이라고 부릅니다.
약 조제 뿐만 아니라, 약 분류 및 진열을 도맡아 하며 소매약국, 장기요양시설, 보험회사 등의 분야로 취업 가능한 직업입니다.
먼저 뉴질랜드디플로마 과정으로 국제학생이 약학테크니션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는 Academic New Zealand (ANZ) 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cademy New Zealand의 경우, 오클랜드, 해밀턴, 크라이스트처치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밀턴이나 크라이스트 처치에는 Academy 같은 약사보조사 학교가 없다보니, 졸업 후, 취업에 굉장히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디플로마 ANZ
Pharmacy Technician Programme - Level 5
- 기간 : 72주 (12주 Holiday)
- 고등학교 졸업
- IELTS 6.0 (모든 영역 5.5 이상)
뉴질랜드 디플로마 과정을 마치고 난 후 PSW (Post Study Work) Visa 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Level 4 이상, 60주 이상의 기간 과정을 마치셨을 때 가능합니다.
ANZ의 Pharmacy Technician Programme - Level 5 과정을 듣고 PSW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캐나다대학에서 약학보조사가 되는 코스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뉴질랜드 디플로마와 달리 Centennial College, 험버컬리지, Fanshawe College, 플레밍컬리지, 나이아가라컬리지 등..
온타리오주 에만 여러 캐나다대학에서 약학보조사 Pharmacy Technician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harmacy Technician을 제공하고 있는 캐나다대학의 경우 국립의약규제협회 NAPRA (National Association of Pharmacy Regulatory Authorieties)에 인증받은 학과로 입학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 고등학교 졸업 및 수학, 화학, 생물 성적 요구
- iBT 91점 / IELTS 6.5 (모든영역 6.0) 이상
또한, 학생분의 상황에 따라서 캐나다대학으로 다이렉트입학이 어려운 경우 Pre Heath 1년 과정을 이수하셔야 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디플로마 과정보다 기간 및 비용적인 부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역시 과정 수료 후 3년간 자유롭게 구직 활동 및 풀타임으로 일하실 수 있는 PGWP (Post Graduation Work Permit) 조건이 주어지게 됩니다.
약학테크네션의 경우, 높은 취업율과 연봉으로 항상 인기가 높은 전공으로 마감 또한 빠른 편입니다.
캐나다대학 팬쇼컬리지의 약학테크니션의 경우 highly competitive program 으로 규정되어 있어 지원순서가 아닌 학생들의 성적 조건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입학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및 뉴질랜드 디플로마 과정으로 약사 보조사 (pharmacy technician) 과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해외진학 전문 브레이크에듀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코덕후들을 위한 뉴질랜드 디플로마 Cut Above Acad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