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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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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홈스테이를 이야기해보려 함니다


저의 첫 홈스테이집은

2주동안 지냈었구

두번째 홈스테이는

3주동안 지냈어요.


홈스테이 옮겼다고 하면 다들 첫번째 홈스테이에서

문제가 있어서 변경한 줄 아는데

저의 경우엔 더 있고싶었으나

2주만 신청한 상태였고

제가 나가고나면 바로 다른 친구가 들어오기로 계약되어있어서

피치못하게 옮기게 되었어요.


처음엔 짐옮기는 것도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싫었는데 두번째 홈스테이에선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여서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


사실 홈스테이는 정말 복불복이더라구요.

어떤친구는 튜브나 버스타고 45분~1시간 걸리는 곳에

배정받기도 하고

혹은 밥이 정말 맛없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샤워하라고 하거나

10분안에 끝내고 나오라고 하거나

밤에 전등을 길게 못키게하거나

여러가지 경우들이 생기더라구요.

실제로 제 친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단순 소문이 아니랍니다.

정말 복불복이에요.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이런부분에 있어서 빠르게 변경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많이들 변경해요.그래도 복불복이라는 점이 함정.


어찌되었든 저는 굉장히 행운아 


두번째 홈스테이는

학교까지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안전한 동네라고 하던데

그래도 밤이되면 컴컴해서 무섭더라구요.

밤늦게 놀고 집에 들어가는 날에는

이상한사람처럼 보이려고 사정없이 뛰어다녔다능 ㅎㅎㅎ


어느 이야기에 의하면 안전한 동네일수록

가로등이 없다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이 동네는 가로등이 없구

각 집집마다 앞으로 지나가면 뿅뿅뿅 켜지게끔 되어있는

자동센서로 길을 밝혀주었답니당

1.jpg





짜잔 저희 집은 이렇게 생겼어요

깔끔하죠 담백담백.


앞에 조그마한 정원이 있어요 .

홈맘의 성격대로 과하지않지만 예쁘게 깔끔하게

꽃들이 피어있답니다.

소녀같았던 홈맘은

장미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장미가 참 많답니다^^

앞에 있는 정원은 약간 작지만

뒷편에 있는정원은 조금 넓어요.

2.jpg





여기는 식탁 옆 수다공간

거의 홈맘의 아지트같은 곳이었어요 ㅎㅎ

항상 여기서 드라마보거나

핸드폰하고 있던 귀여우셨던 홈맘ㅎㅎㅎ

3.jpg





성스러운 식탁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저 때는 일요일 아침이라서

홈맘이 저렇게 쨈과 버터같은것들 미리 준비해놓고

교회가시면

저희가 자유롭게 일어나서 토스트굽거나

씨리얼 말아먹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어용ㅎㅎ


저녁엔 항상 드라마나 뉴스틀어놓고

밥먹으며 수다수다 수다삼매경 ㅎㅎㅎㅎ

4.jpg





이곳이 부엌!!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던 홈맘

정면에 보이는 곳이 정원인데..

제가 사진을 안찍었나봐요 ...ㅠㅠ

이런이런..

날씨 제일좋을 때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다가

결국.,,,이렇게 떠나와버렸네요

역시 미루지말자 미루지말자!!

5.jpg





대망의 화장실!!!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인데요!!
이곳이 더럽거나 불편하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물이 바닥에 튈 염려없이 편히 샤워할 수 있는

샤워부스! 더라구요


따뜻한 물도 콸콸콸!!!!!

최고최고!!!!

6.jpg





수압도 정말 쎘던 ㅋㅋㅋㅋㅋ

시원스러운 변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만 여러분 ....

제 짧은경험과 다른 모든친구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본 결과

거의 모든 화장실

아니 거의 모든 방들이 방음이 잘 안돼요 ㅎㅎ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가끔은 민망할 수 있다는 점 하하하하

화장실소리가 방까지 들리더라구요 하핫

굳럭!


홈스테이메이트들이 여자학생들만 있으면

그나마 좀 편하겠지만

남자학생들도 있을 때에는

서로 민망해용

음악을틀던지 알아서 현명히 하핫


아 그리고 가끔 수건을 홈스테이에서 준비해주지 않을까 하고

안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있던데

복불복입니당

그리고 준다고해도 넉넉하게 챙겨주지 않기때문에

본인이 넉넉히 준비하는게 가장편해요!


그리고 빨래!

이것도 복불복이에요

세제를 직접사서 직접 돌리라고 하기도 하고

친절히 향기좋게 다 빨래해서

예쁘게 개서 방에 놓아주는 홈맘도 있구

다 다르답니당


저의 두번째 홈맘은 후자였어요

넘나 좋은 헿


첫번째 홈맘은 움..빨래를 해서 안말린상태로

완전 구겨진상태로 주셔서 ㅎㅎㅎㅎㅎㅎ

당황햇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정도도 감사해요 전 ,,


지금 플랫에 나와서 살고있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빨래가 너무 귀찮네요 하 ....


해붜굳데이!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고고"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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