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으로 부산 - 도쿄 - 아틀란타 - 마이애미 일정 이였는데,
아침에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도쿄행 비행기가 5시간 후로 지연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대한항공에 비슷한 시각의 비행기가 있어서, 그 쪽으로 돌려 주더라구요!
부산-도쿄 1시간 40분
도쿄-아틀란타 12시간
아틀란타-마이애미 2시간
이렇게 타고 도착 했네요 ㅋㅋ
가기전엔 12시간 어떻게 타나 걱정 했는데, 한 번 타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잘갔어요.
첨부터 시간이 빨리가기를 기대안해서 그런지..ㅋㅋ
마이애미 도착하니 짐 찾는 곳에 픽업을 나오셨더라구요.
그래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